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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모름니다


그는모름니다

그를 처음 만난날

내앞에 앉아있는 그를보면서 가슴떨림에 고른호흡하기 어려웠다는걸

커피잔들때 바들바들 떠는 부끄러운손 보이고 싶지않아 일부러 마시기 편한 셰이크를 주문했다는 걸

그렇게 태연한척 차분한 모습 보이려 무척이나 노력했던 나를 그는 모름니다..

 

그를 두번째 만난날

들뜬기분이 약속시간보다 30분 먼저 도착한 나 우산을접으며

입구로 들어오는 그를보면서 주님께 짧은 감사기도 드렸다는걸 그날그가 너무나 멋있어 보인다고 참근사하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말하지 못했던 나를 그는모름니다.

 

그를 세번째 만난날

걷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내게걷는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었던 아빠손 말고도 편하게 잡을수있는 손이 또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했다는걸 그는모름니다.

 

그를 네번째 만난날

내손이 다른사람보다 유난히 좁고 길다는 얘기에 잠들기전 침대에 누워 손바닥 펴들고 요리조리 살폈다는걸

손이 차가운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 그를만나러 가는 동안 내내 손을 접었다 폈다하면서

따뜻하게 만들었다는걸

오늘은 손이따뜻 합니다 라는 그에말에 내심 기뻐 하는나를 그는 모름니다.

 

그를다섯번째 만난날

내게줄 선물을 준비하느라고 늦게온거면서 괜히 내눈치만 보던 그 그런그가 너무귀여워 꼭않아주고 싶었지만

택시기사 아저씨 눈때문에 그저 창밖만 바라봤다는걸 눈가에 눈물이 이만큼 고였다는걸 그는모름니다.

둘이나란이 앉자던 도서관앞 벤치가 힘든일이 있을때 혼자 찾았던 그 벤치였다는걸 그벤치에 더이상 혼자가 아닌

그와 있을수 있어

더큰 의미를 부여 했다는걸 그는 모름니다.

 

그를여섯번째 만난날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그시간 내내 잠시도 떠올리지 않은적이 없었는데 그냥 보고 싶었다는 말한마디로 대신했던

나를 그는 모름니다.

한강을 볼때 단둘이길 바랬던내게 그의 친구와의 동행은 작은 실망이었다는걸 그는 모름니다.

 

그를 일곱번째만난날

그사람 앞에서 처음 눈물 보인날 눈물의 의미가 하루종일 연락하지 않은 그를 원망 하는것도 무작정 기다린 시간이

억울해서도 아니였다 는 걸 그저사람사이에서 부딪히며 지쳐있던내게 그가 얼마나 큰 위안이였는지 그를보는순간 가슴이

벅차올라 흘린 행복의 눈물이었다는걸 그는 모름니다.

 

그는아직도 모름니다 그가 나의게 어떤 의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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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스님의글


 원성스님의글

 

시간에 얽매여 조급한 삶의 줄다리기를 잠시 늦추고

 

언어의 전쟁에 시달린 복잡한 머릿속을 비워내고

 

걱정거리에 지친 번뇌망상을 던져 버리고

 

끈질긴 집착에 타 들어가는 내 안의 욕심들을 날려 보내고

 

무거운 옷에 힘들었던 아상의 에고를 벗어 던지고

 

기나긴 그리움에 가슴 아팠던 가녀린 감정들을 지워 버리고

 

저지른 죄에 상처 입은 그늘진 상념을 묻어 버리고

 

초심자는 깨우침에 대한 거창한 주제에 매달려 머리싸움과 논쟁을 하는것을

 

경계하고 아상과 교만을 버려야 한다. 고요하게 마음을 정돈하여

 

스승의 가르침을 통해 스스로 체득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초심자가 행해야 할 수행이라는

 

이름의 실로 중요한 실천 덕목이다.

 

마음이 어지러울 때 고요함을 명상한다. 물, 바람, 하늘, 호수...

 

내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외로움으로 서글퍼질 때

 

내 곁에서 나를 바라보는 자연과 대화한다.

 

별, 달, 바람, 나무....

 

뜨락에 지천으로 번졌습니다.

 

손 닿으면 터질 듯 망울졌던 생명들이

 

숱한 인연의 사랑으로 고운 꽃잎을 틔웠습니다.

 

화가 치밀어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일 때

 

두 눈을 감고 깊게 호흡한다.

 

우주와 바다,드넓은 대지, 끝없는 하늘에 마음을 열어 놓는다.

 

별이 지네요.

 

밤은 깊어 가네요.

 

푸른 달빛아래

 

물위에 그려지는 님의 얼굴.

 

초목의 향내음 깊이 밴 맑고 찬 계곡에선

 

그대로 초목이 된다네 아이가 된다네.

 

송사리 떼도 물결따라 흘러 가면은

 

어느덧 맞닿는 곳 내 심연의 마음자리

 

나를 잊은 가운데 자연이 된다네.

 

색 바랜 이끼는 돌계단 모퉁이에서 숨을 거두고

 

뻐꾸기는 둥지를 떠난지 오래됐다.

 

스치는 바람은 제법 차가운데

 

노랗게 말라버린 풀 향기는 무엇을 기다리는지...

 

새날을 고하는 청명한 목탁소리 도량이 떠나갈 듯 하늘에 차고,

 

맑디맑은 고운 염불은 잠든 스님네 고된 몸을 일으킨다네.

 

달빛은 도량길에 드리우고...

 

만행길에서 얻게되는 내 깨달음은

 

비단 불상을 보는 것만으로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네.

 

길을 걷다 우연히 만나게 되는 이름없는 부처들이

 

내게 주는 가르침으로 만행길은 소중한 것이라네.

 

======원성스님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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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아침이 나를 깨운다


                                         이른아침에 빨강모자   作

 

조용한 아침이 나를 깨운다.

 

밤새 퍼붓던 눈이 그쳤습니다.

 

소복하리만큼  쌓인 눈을 바라다 봅니다.

새하얀 눈을 바라다 봅니다.

예전에 내가 알던 그 어떤 단어로는 표현하지 못할 만큼

하얀 눈이 밤새 내렸는가 봅니다.

 

그저 바람에 흔들리는 창문을

그저 바람이 불겠지 하면서

무심한 마음 밤을 새웠는데

그 사이 눈이 내렸는가 봅니다.

 

이런걸보면 저도 참 무심한가 봅니다.

창가에 잠시 바깥풍경을 바라다 보다가

문득 생각에 잠겨 봅니다.

아침이구나..... 라고

느끼지 못하며 지내온 무수한 시간들...

아~~~

시나브로 멀어져간 시간들을

세월이라 여기면서

무심하게 지냈는가 봅니다.

 

새벽녘에 잠이 깨어

옆에 자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새근히 잠든 아내의 모습을

살며시  머리를 쓰다듬어 봅니다.

살풋한 내음에 취해 봅니다.

 

지난날 아픔을 딛고 일어섯던 나날을

무심하게 잊었었나 봅니다.

아까운 사랑으로

미안한 사랑으로

고마운 사랑으로

당신을 내 품에 안고

내가 당신의 품에 안기어 지낸 세월에

내가 너무 무심했던 것은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이런 조용하고

맑은 아침은 항상 나를 깨우건만

삶이 나를 이렇게 했다면서

무심하게 지냈는가 봅니다.

 

그러다 오늘 문득

그 상큼한 아침이

나를 깨우는가 봅니다.

그토록 새하얀 아침이

나를 깨우는가 봅니다.

이토록 행복한 아침이

나를 깨우는가 봅니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토록 찬란하고 아름다운 행복을

함께누리자며

나도 그들의 아침을 깨워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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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


빨강모자 作

 

내 마음은 너무나 꽉차있습니다.
무거운 마음에 먼산도 바라보고
힘들어 구석에 놓고
멀리멀리 달아나고파도 합니다.

 기대하는 마음이 가득차고
성공을 소망하여 가득차고
부픈마음이 가득하고
설레임이 가득차고
기쁜마음 가득차고
슬픈마음 가득하여
더는 채울 수 없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한자락 휘훵한 바람결에
뒹구는 골목 바람에
덩그러니 등불만 비추입니다.
스산한 바람이 몸을 휘감아 돌아 골목을 빠져나감니다.


萬法歸一 一歸何處 (만법귀일 일귀하처)
이 한줄 글귀에 오만번뇌 벗어놓고
세월을 짚신삼아 시간이 흘러
두번의 해를 다시금 보았습니다.


심취할만큼의 수양은 없더라도
선문답이 뭔지 모르지만
마음속 한자락에 실린 글자
무얼 얻을지는 모르지만
무얼 잃을지는 모르지만
때론 무심하게 평온하게
아무렇지 않은 마음으로 바라보며 앉아있네.


여덟글자 한줄문구에
일만만(萬)자 한글자 놓고
일만가지 번민고뇌 한가득하고
법(法)자 글씨 앞에놓고
옳고그름 분별하지 못하고
돌아올 귀(歸)자 앞에두고
갈곳없어 헤메이고
한일자(一) 한글자에
내마음은 두갈래길......


한일자(一) 두갈래길
오갈곳을 모르던 마음 내려두고
귀처(歸處)없어 정처없이
걸인처럼 떠돌던 마음 한자락 내려두고
어찌(何)할까 어드멜까 갈팡질팡
서툰마음 방구석에 내려놓고
내갈곳이 어드멘지
궁금한 마음 내려보네.


여덟글자 한구절에
마음가득 번뇌망상
한글자에 한마음씩
떠밀어서 내려놓고
한구석에 버려놓고
돌아앉아 정좌하고
호수같은 평정심을
갈구하고 갈망하며
세월자락 베어내고
네월따라 살아가네.


비운마음 가벼웁고
비운마음 새로웁고
오늘내일 맑고맑게
비워놓고 채워가며
한량없는 세월따라
쉼이없는 네월따라
너도가고 맘도가네.

비워진 마음 한자락에
내가 눈을 다시뜨고
가벼운 발길로 오는세월 맞이하며
고요함을 부러하고
평온함을 부러하여
비우면서 살아보세.

앞산개울 여울물도 차고넘어 흘러가고
쉼도없이 흘러내려 강물되고 바다되네
비운마음 평온하여 새소리도 새록하네
마음비워 고요할줄 내모르고 살아왔네
마음비워 평온할줄 내모르고 살아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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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월엔 나를 아름답게 하소서!!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서..
마음을 가난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하소서~~

인내하게 하소서..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하소서~~

용기를 주소서..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소서~~

음악을 듣게 하시고 햇빛을 좋아하게 하시고 꽃과 나뭇잎의 아름다움에 늘 감탄하게 하소서..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하소서~~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그사람의 참 가치와 모습을 빨리 알게 하소서.. 사람과의 헤어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그사람의 좋은점만 기억하게 하소서~~

나이가 들어 쇠약하여질 때도 삶을 허무나 후회나 고통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나이가 들면서 찾아오는 지혜와 너그러움과 부드러움을 좋아하게 하소서..
삶을 잔잔하게 하소서..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숙하게 하소서~~

건강을 주소서.. 그러나 내 삶과 생각이 건강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하소서.. 질서를 지키고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도록 하시고 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나 사랑만큼 쉬운 길이 없고 사랑만큼 아름다운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늘 그길을 택하게 하소서~~~

 

====늦깍기님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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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와 숙녀


*** 목마와 숙녀 ***

                                        

 

한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못자락을 이야기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목마를 탄 사랑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

세월은 가고 오는 것
한 때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 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해야 한다.

술병이 바람에 쓰러지는 소리를 들으며
늙은 여류 작가의 눈을 바라다 보아야 한다.

......등대......
불이 보이지 않아도
그저 간직한 페시미즘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처량한 목마소리를 기억하여야 한다.

모든 것이 떠나든 죽든
그저 가슴에 남은 희미한 의식을 붙잡고
우리는 버어지니아 울프의 서러운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

두 개의 바위 틈을 지나 청춘을 찾은 뱀과 같이
눈을 뜨고 한 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

인생은 외롭지도 않고
그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한탄할 그 무엇이 무서워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목마는 한늘에 있고
방울소리는 귓전에 철렁거리는데
가을 바람 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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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너에게


        ▷▷  나의 너에게   ◁◁

 오랫동안 잊어버린 감정이라 생각했었는데
그저 그렇게 느끼지 않고 살아가느것 뿐이었는데
새로운 것은 없고 틀에 박힌 삶을 살아가는것 뿐이었는데
그런 나를 조용히 일렁이게 하는 너에게

너를 처음 보았을때
세상에 물들지 않은 맑고 깨끗한 눈
하지만 많은 것들을 담고 있는 듯한 넓은 눈
모든것을 처음 대하는 듯한  호기심 어린 모습
조금은 삶의 무게에 지친 모습
살며시 수줍은 듯 짓는 미소때론 모든 곳을 가진듯한 밝은 웃음 소리
나를 설레이게 했다

그저 바라보기만 했다
바라보면 볼보록 가끔씩 생각나게 하고
그저 스쳐지나가는 모습에 기쁘게 하고
이제는 그 생각들이 나를 지배하게 하고
그렇게 넌 나에게 다가왔다

우연이 아닐거라 생각했다
너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리를 발견했다는 것은,
너와의 첫 만남에서 난 무엇을 말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난 너의 웃는 모습이 보고 싶었고
넌 웃어주었다난 그런 너에게 이끌리어 갔다

널 만나면서 변해가는 내 모습에 웃었다
언제나 스스로를 가두려고만 하고 피해가려고만 했던 내가
어떻게 그렇게 스스로에게 관대해지고 솔직해 질수 있었는지
너와 나누었던 많은 이야기들 속에
처음으로 보여주었던 부끄러운 나의 모습속에
난 편안함을 느꼈고 공유함의 기쁨을 느꼈다

그렇게 한없이 나에게 다가올 것만 같던 네가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벽을 만들었을때
내가 먼저 너의 곁에 서 있을 수 없다는 것에 가슴아파했고
웃으면서 건낸 네 말속에서 웃었지만 눈물 흘렸다
하지만 조금만 더 솔직해 진다면
조금만 더 마음을 열고 다가선다면
조금만 더 널 위해 준다면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널 곁에 둘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용기를 가지게 했다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또 많이 가슴 아파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이렇게 힘들고 가슴아파하여 널 얻을 수 있다면
이제는 나를 버리고
새롭게 다가온 삶의 의미에 순응하고 싶다

살며시 나르 설레이게하고끊임없이 일러이게 하는 너에게
이제는 네가 나의 손을 잡아 준다면
날 위한 많는  날들을
널 위한 날들고 만들어 갈께

나의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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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


생활의지혜입니다.

=================

▶주전자의 물때가 잘 닦이지 않을 때

 

감자껍질을 주전자 안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음 물로 잘 행군다.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었을 때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는 이유는 문 안쪽에 있는 고무패킹이 늘어나는 등 문의 밀폐가 불완전해서 외부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문에 틈이 생겼을 때는 신문지를 접어 셀로판 테이프로 붙이는 응급조치를 한다.

 

▶냉장고에 보관한 야채가 시들어 버렸을 때

 

냉수에 레몬즙을 떨어트린 후 야채를 잠시동안 당근다. 특히 금새 시드는 채소에 이 방법이 매우 효과적이다. 냉장고에 너무 오랫동안 보관해서 많이 시들었을 때는 절임에 사용한다.

 

▶양배추를 오랫동안 보존하려면

 

양배추의 심을 빼낸 다음 물에 적신 솜이나 티슈를 넣으면 오랬동안 보존할 수 있다.

 

▶오래된 기름은 어떻게 버리나

 

우유팩에 잘게 찢은 신문지나 면소재의 천을 넣은 다음 기름을 부어 스며들게 한 다음 입구를 막아버린다. 배수구에 그대로 기름을 버리면 막대한 수질 오염을 일으키므로 반드시 우유팩을 이용해 버린다.

 

▶새 프라이팬 사용시 이상한 냄새가 날 때

 

5~6분 정도 불에 가열한 후 세재로 잘 닦는다. 그런 다음 기름을 두르고 야채 부스르기를 넣고 복으면 냄새가 없어진다.

 

▶냄비에 기름때가 끼었을 때

 

무리하게 금속 수세미로 문지르지 말고 물과 식초를 넣고 끓인 다음 스펀지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구이용 그물석쇠의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석쇠를 가열한 후 알루미늄 호일을 구겨서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내고 다시 한번 가열한다.

 

▶튀김요리 시 가스레인지에 기름이 묻었을 때

 

밀가루를 가스레인지 주변에 골고루 뿌린 다음 천(반드시 건조된 것)이나 키친 페이퍼로 닦는다.

  ▶행주 살균에 요긴한 전자레인지

 

행주는 빨아서 직사광선에 건조시키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햇볕이 없는 날씨나 비가 올 때 전자레인지로 살균하면 된다. 표백제에 담근 행주를 깨끗하게 빤 다음 꼭 짜서 내열용기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가열한다. 이렇게 하면 간단히 살균되고 건조도 빨리된다.

 

▶튀김요리할 때 먼저 전자레인지를 사용한다.

 

프라이드 포테이토는 감자를 썰어 물기를 뺀 후 전자레인지에서 한번 가열한 후 튀긴다. 또한 돈까스도 튀김옷을 입힌 상태에서 전자레인지를 가열한 후 튀기면 속은 말랑말랑하면서 겉은 바삭바삭하게 된다.

 

▶버섯 등 말린 채소를 빠르게 불리려면

 

말린 채소를 내열용기에 넣고 물을 충분히 붓는다. 랩을 씌운 후 전자레인지에 가열, 버섯은 1분 정도, 무말랭이는 2~3분 정도면 충분하다.

 

 

▶레몬주서 청소

레몬즙을 내는 기구는잘 씻어도 금방 검어진다. 이것은 레몬 껍질 속에 있는 유지분이 오염되어 떠오르기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칫솔에 알코올을 묻혀 박박 문지른다. 검은 때가싹 빠지고 커트기 속까지 반짝반짝해 질 것이다.

 

▶마요네즈 묻은 그릇

마요네즈를 사용한샐러드 접시 같은 것은 더운 물로 씻어서는 안 된다.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있기 때문에 더운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분리되어 그릇이기름투성이가 되기 때문이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않은 상태에서 간단히 씻어야 하므로 반드시 찬물에 씻어야 한다.

 

▶맥주나 청주 이용

그릇이나 유리를 닦을때 먹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이용하면 놀랍도록 깨끗이 닦아진다. 이는 알콜성분이 지방을 용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맥주나 청주 외에도 당분이들어 있지 않은 술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또 머리를 헹구는 물에 술을 조금섞으면 머리결이 부드러워지고 비듬도 없어진다.

 

▶병 바닥 세척

길이가 긴 병은 보리차나쥬스 등을 담는 병으로 이용도가 높다. 그러나 병이 너무 깊기 때문에 바닥의찌꺼기 등이 잘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소금을 한 두 줌 넣고 물과 함께흔들어 씻으면 구석에 붙은 찌꺼기 등이 완전히 제거된다.

 

▶사과껍질 이용

보통 사용하는 알루미늄냄비에 왠지 때가 남은 듯한 검댕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검댕은 세제 따위로는좀처럼 닦이지 않는다. 냄비에 사과껍질과 물을 함께 넣고 잠깐 끓이면, 사과껍질에포함되어있는 산의 작용으로 냄비의 검댕이 지워진다. 사과 대신 귤과 레몬껍질을이용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석쇠관리

김이나 생선을 굽는석쇠는 기름기와 생선 찌꺼기가 붙어 쉽게 더러워진다. 석쇠는 칼이나 쇠붙이등으로 긁으면 쉽게 망가진다. 중성세제를 탄 물에 석쇠를 담가 불린 후 못쓰는칫솔로 구석구석 닦는다. 깨끗이 닦은 후에는 헹궈서 불 위에 얹어 물기를 말려보관한다. 물기가 있으면 녹이 슬어 쉽게 망가지기 때문이다.

 

▶식기세제절약

분무기에 세제원액을1/3정도 붓고 물을 넣는다. 가볍게 흔들어서 식기에 분무해서 닦으면 세제도절약되고 쓰기에도 편하다.

 

▶쌀뜨물이용

쌀을 씻어 낸 쌀뜨물은시래기 국을 끓이는 데도 쓰지만, 중성세제 대신 써도 좋다. 특히 기름기가묻은 그릇이나 비린내가 나는 음식을 담은 그릇을 씻을 때는 쌀뜨물이 제격이다.쌀뜨물로 애벌 씻고 그 다음에 맑은 물로 헹구어 내면 그릇이 깨끗이 씻어질뿐만 아니라 손에도 냄새가 배지 않아 좋다.

 

▶압력밥솥

조리에 편리하게 사용되는압력솥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이다. 압력솥이 탔을 때는 우선 탄 부분이 충분히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인다. 다음에 주걱으로 긁어낸다. 추운 겨울철에는 하룻밤만내 놓는다. 그것을 그대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 부분이 신기하게도없어진다.

 

▶주전자기름때

주전자는 불 위에올려놓기 때문에 기름때 같은 것이 묻기 쉽다. 특히 주전자의 꼭지나 손잡이에때가 더 잘 묻게 되는 것이다. 부엌용 세제와 수산 또는 표백제를 함께 풀어녹인 물에 더러워진 주전자를 담가 두었다가 칫솔이나 스펀지로 잘 문지르면때가 깨끗이 지워진다.

 

▶프라이팬기름

냄비나 프라이팬에기름때가 많이 끼게 되면 직사광선을 쏘인 다음 닦아보도록 한다. 하루정도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진다. 다른 방법으로는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마늘냄새, 술냄새

생마늘을 먹고 나면 그 냄새가 아주 오래가기때문에 곤란하다. 그러나 마늘을 먹고 난 다음에 곧 창호지를 입에 넣고 몇번 씹은 다음 버리고 물로 입안을 가시면 마늘 냄새가 씻은 듯이 없어진다.또한 술 냄새는 생김이나 생쌀을 씹으면 없어진다.

 

▶새 질그릇 냄새

뚝배기 같은 질그릇을 새로 산 후 곧바로처음부터 음식을 넣고 끓이면 질그릇의 특유한 냄새가 음식에 배어 좋지 않다.그러므로 새로 질그릇을 샀을 때는 먼저 맹물이나 야채 등을 넣고 한번 끓여서냄새를 우려내야 한다. 그리고 처음에는 되도록 맛이 진한 음식을 끓이는 것이좋다.

 

▶수돗물의 소독약냄새

수돗물의 약냄새는 염소가 주 성분이어서열에는 약하다. 그러니까 뚜껑을 덮지 않고 5분 가량 끓여 두었다가 사용하면전혀 냄새가 나지 않으며 위생적이다.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들 때도 수돗물을그대로 사용하면 얼음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기 마련이니까 꼭 끓인 물을 사용하면좋다. 수돗물의 염소는 쌀의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밥을 지을때는 미리 받아 둔 물을 사용하거나 약하게 끓인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걸레 냄새

여름에는 특히 걸레에서 나쁜 냄새가많이 난다. 그래서 걸레도 자주 열탕소독을 하고 햇볕에 쬐어줘야 한다. 그런데여름에는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므로 걸레 가운데다 끈을 하나 묶어 놓고 쓰지않을 때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걸어 두면 된다. 걸레감으로는 못쓰게된 나일론제 스웨터 같은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좋다. 이것은 흡수성과 건조성도좋지만 오래 써도 냄새가 잘 나지 않기 때문이다.

 

▶부엌 냄새

생선을 튀겨낸 기름을 또 쓰려고 할 때에는비린내가 베어서 좋지 않다. 냄새가 나는 음식을 튀긴 다음에는 파나 양파,감자 등을 조금 넣어 튀겨내면 냄새가 없어진다. 또 찬장에서 악취가 날 때에는우선 찬장을 비우고 중성세제로 잘 닦아낸 후 부엌용 표백제로 닦고 그위에알콜로 닦으면 냄새가 완전히 없어진다. 찬장문의 일부를 망사로 하면 통풍이잘 되어 예방을 할 수도 있다.

 

▶신발 속 냄새

유난히 발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 있다.이런 사람은 체질적인 요인보다는 신발, 특히 구두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 즉구두는 운동화처럼 빨아 신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한번 배인 냄새는 쉽사리 사라지지않는다. 이때에는 냉장고용 탈취제를 신발속에 조금 넣어보자. 아마 감쪽같이냄새가 없어질 것이다. 한번 쓴 탈취제는 버리지 말고 보관했다가 다시 써도효과가 있다.

 

▶고기 냄새

고기는 독특한 냄새가 있다. 그래서 잘못끓이면 국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맛이 변하기도 한다. 이때 고기를 조리하기전에 냉수로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 요리를 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국물맛도 좋아진다. 냉수로 씻으면 고기맛도 변하지 않는다.

 

▶보온병 안 냄새

보온병은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내부를잘 씻어 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냄새까지도 제거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쌀뜨물이용

합성수지로 만든밀폐용기에 김치나 지방이 많은 생선 등을 넣어 두면 냄새가 그대로 배어 다른음식을 담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런 때는 살뜨물을 이용하면 의외로 효과를볼 수 있다. 우선 쌀뜨물을 받아 밀폐용기를 30분 가량 그 속에 담가 둔다.그런 뒤에 스펀지로 구석구석을 문지르고 물로 헹구어 내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용기가 가벼워 물위에 떠오르면 무거운 접시 등으로 눌러 준다. 이렇게 씻은후에는 꼭 물기를 완전히 없애야 한다. 왜냐하면 습기는 악취의 요인이 되기때문이다.

 

▶배수구 냄새

주방 정리가 끝났는데도 계속 냄새가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대개 배수관이 막혀 있을 것이다. 원래 배수관에는찌꺼기를 걸러 내는 거름 망이 있어 웬만해서는 막히지 않는다. 그러나 무심결에버린 기름기에 의해 관이 끈적끈적해지고 여기에 이물질이 끼는 수가 허다하다.그것이 오랫동안 붙어 있으면 심한 악취가 난다. 이럴 때는 주방용 크리너를이용해서 솔이나 칫솔로 닦아주면 된다. 그 다음에 식초와 물을 희석해 관에흘려 부으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사라진다.

 

▶화장실 냄새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어 환풍기를돌려도 효과가 없을 때에는 성냥 한개피를 켜 본다.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다만 성냥을 태우고 난 후 충분한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좋은 향기를 드라이 플라워에 뿌려 화장실에 걸어두는 것도 나쁜 냄새를 숨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냄새를 흡수시키는방법으로 원두커피 찌꺼기를 조그마한 용기에 담아 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쓰레기통 냄새

쓰레기통 밑바닥에 신문지를 몇 겹 깔고그 위에 표백제가 든 세척액을 뿌려 두면, 쓰레기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냄새를 막을 뿐 아니라 살균 소독의 효과도 있다. 또 쓰레기통을 항상 청결하게유지하는 일도 잊지 말도록 하며, 세척액으로 자주 씻어 주도록 한다.

 

▶방충제 냄새

옷장에 넣어 두었던 옷을 처음 꺼내 입을때는 방충제 냄새가 난다. 방충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옷장에서 미리 꺼내환기시켜야 하는데,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헤어 드라이어를 옷에넣고 5분 정도 찬바람으로 작동시키면 방충제 냄새를 간단히 없앨 수 있다.

 

▶묵은 쌀 냄새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밥의 탄 냄새

밥의 탄 냄새를 제거하려면 나무주걱이나나무도시락 뚜껑 같은 것을 밥 위에 올려놓고 그 위에 큰 숯덩어리를 한두 개얹은 후 솥뚜껑을 닫아둔다. 얼마쯤 지나 솥뚜껑을 열어보면 탄냄새가 감쪽같이사라지고 나지 않는다.

 

▶페인트 냄새

머리를 지끈지끈 아프게 하는 페인트냄새를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없앨 수 있다. 바로 양파를 이용하는 것이다. 양파를몇 개 쪼개어 구석진 자리에 놓아두면 두 가지 냄새가 서로 중화되어 아무 냄새도나지 않는다

 

▶실내의 담배연기제거법

방안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많으면담배연기로 실내의 공기는 매우 탁해질 것이다. 여름이라면 창문을 활짝 열어놓을 수도 있지만 날씨가 찬 겨울일 때에는 장시간 창문을 열어 둘 수가 없다.이럴 때 방안에 촛불을 켜 놓으면 방안의 담배연기를 제거하는 데 큰 효과를얻을 수가 있다. 유리컵에 모래를 담아 이 곳에 촛불을 꽂아 사용하면 위험하지않아 좋다.

 

▶튀김그릇은 소금물에 술을 넣어 닦으면 좋다. 튀김 그릇은 소금물에 술을 넣어 닦는다 튀김 그릇은 세제만으로는 잘 닦이지 않는다. 저녁 때 자기 전에 소금물에 술을 넣어 부어 놓았다가 다음날 아침 세제를 묻혀 수세미로 닦으면 기름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에 씻으면 좋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에 씻는다 마요네즈를 사용한 샐러드 접시 같은 것은 더운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있기 때문에 더운물을 사용하면 기름이 분리되어 그릇이 기름투성이가 된다.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물과 기름이 분리되지 않은 상해에서 간단히 씻어야 하므로 반드시 찬물에 씻어야 한다.

 

 

▶생선 접시는 찬물로 설거지 해야 한다.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냄새나 오염을 깨끗이 뺄 수 있는 방법이나 생선 접시는 예외이다. 더운물로 씻으면 생선 비린내가 코에 확 풍기므로 겨울에 도 찬물로 씻는 것이 더 좋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으면 좋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물 때는야채즙으로 닦으면 좋다.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끼게 된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 마늘을 자른 면 등,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생선 비린내가 남은 냄비는 술을넣은 뜨거운물로 헹군다 생선요리를 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생선 비린내가 남는다.특히 프라이팬과 냄비 등은 아무리 껏어내도 비린내가 없어지지 않아 다음 요리를 할 때 곤란을 겪게 된다. 이때 술을 넣은 물로 헹구면 비린내가 싹 가신다.

 

 

▶냄비의 찌든 때는 알루미늄 호일로 닦아내면 좋다. 구깃구깃해진 알루미늄 호일로 냄비 바닥의 높은 때와 냄비를 닦을 때 재활용한다. 구깃구깃한 알루미늄 호일에 클린저를 묻혀 닦으면 더러워진 때가 깨끗이 한이고 반짝반짝 광택이 난다.

 

 

▶법랑 냄비는 스펀지로 닦으면 좋다. 법랑 냄비는 사용 후 즉시 닦아야 국물 등이 말라붙지 않는다. 심하게 눌어붙었을 때는 그대로 식힌 다음 뜨거운 물과세제를 냄비 바닥이 안 보일 정도로 넣어서 불린다. 그래도 안될 경우에는 불에 올려 조금 끓인 후 스펀지로 표면을 문질러 준다. 늘었다고 해서 무턱대고 수세미로 닦으면 법랑이 벗겨져 속에 있는 철을 부식시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냉동실의 성에 제거는 이렇게. 뜨거운 물에 얼음이 녹는 것은 당연한 이치. 냉동실의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냉동실 구석구석에 뜨거운 물을 뿌려주면 된다.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넣어 뿌리면 심한 성에가 간단하게 제거된다. 성에를 일단 깨끗이 벗겨낸 냉장고는 마른 걸레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다음 성에가 끼는 냉동실 안에 식용유를 발라둔다. 이렇게 해두면 다음에 성에를 없앨 때 물과 기름이 분리되어 잘 떨어진다.

 

 

▶은도금 제품은 우유에 넣어 닦으면 좋다. 은도금한 수저나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 때 우유에 약 1시간정도 담가두었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그대로 유지되고 깨끗이 닦여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런 방법으로 손질하면 언제나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한편 오래 사용한 스푼 포크 등 금속 식기의 때는 중성세제 로 씻어도 잘빠지지 않는다. 이때 가제나 무명 같은 부드러운 천을 물에 적셔 꼭 짠 후 소다를 묻혀 닦으면 흠이 생길 염려도 없고 놀랄 만큼 반짝거린다.

 

 

 

▶은수저 닦기는 이렇게. 많은 은수저를 한꺼번에 깨끗이 닦으려면 끓는 물에 소다를 큰 차 숟가락으로 3개 가득히 넣어 푼 다음 은수저를 넣으면 때가 깨끗이 빠진다. 그런 다음에는 더운을에 헹구어 말린다. 한두 개씩 닦을 때는 헝겊에 치약을 묻혀서 닦고 더운물로 헹군다.

 

 

▶은제품은 베이킹 파우더로 손질하면 좋다. 반지,목걸이, 꽃병, 식기 등의 은제품은 조금만 게을리하여 닦지 않으면 거무스레해져 보기가 싫다.용기에 물을 넣고 베이킹 파우더를 조금 섞은 다음, 그 속에 은제품을 담아서 끓인다. 깔짝 늘랄 만큼 금방 깨끗해진다.

 

 

▶칼에 밴 마늘 냄새 등은 식초로 없앤다. 사과나 배 등의 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과도가 눈에 뜨이지 많고 급히 과일을 깎아야 할 때는 부엌칼을 사용하는 수도 있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 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 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닦고 나서 과일을 깎으면 다른 냄새가 나지 않아 과일 본래의 맛을느낄 수 있다.

 

 

▶강판에 밴 냄새는 무조각으로 없앤다. 마늘 생강 양파 등을 간 강판에는 여전히 냄새가 남아다른 것을 갈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무조각을 갈면 냄새가 없어진다. 또 강판에 붙은 찌꺼기는 강관을 물에 넣어 불린 다음 칫솔을 이용해서 좌우 방향으로 닦으면 날이 손상되지 않고 깨끗하게 닦인다. 청동 강판은 표면의 구리 도금이 벗겨져 녹이 생기기 쉬우므로 식초와 소금을 쳐서 솔로 닦아준다.

 

 

▶프라이팬 닦을 때는. 프라이팬에 생선이나 기타 음식물이 눌어붙었을 경우에는 프라이팬을 불에 달구어 소금을 약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 내면 냄새도 없어질 뿐만 아니라 아주 깨끗하게 닦인다.

 

 

▶프라이팬의 기름때에 직사광선을 쐬면 잘 닦인다. 냄비나 프라이팬에 씻어내기 힘들 만큼 기름때가 졌으면 직사광선을 쐰 다음 닦아 보자. 하루 정도 햇빛을 쪼이면 기름때가 저절로 벗겨져 저녁에는 깨끗해진다. 또 다른 방법은 먹다 남은 소주를 이용하는 것이다.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프라이팬의 열이 식기 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 닦아내면 기름때가 깨끗이 제거되어 물로 닦아내지 않아도 된다.

 

 

▶주전자의 물 때는 소금으로 없앤다. 물 주전자를 초래 쓰다 보면 거무스름한 물때가 끼게 된다.주전자의 물때는 스펀지에 소금을 묻혀서 문지르면 깨끗하게 없어진다. 또 물때가 기름때처럼 끈끈해져 있으면 중성세제로 닦는다. 그리고 주등이 부분처럼 닦기 곤란한 부분은 식기용 표백제를 탄 물을 주전자에 가득 담아 하루쯤 두면 주둥이 부분이 깨끗해진다. 동으로 된 주전자에 끼는 물때는 수세미를 이용해서 박박 문지르면 힘만 들지 깨끗하게 닦아내기 어렵다. 이럴 때는 동주전자 안에 가득 물을 붓고 그 안에 감자 껍질을 넣고 삶으면, 깨끗하게 물때가 없어진다. 감자 요리를 하는 날 주전자의 물때도 없애는 습관을 붙이면 일석이조이다.

 

 

 

▶보온병 내부는 달걀 껍질로 청소한다. 보온병은 사용하기엔 편하지만 내부를 잘 씻어내는 일은 그리 쉽지가 않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 때는 계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계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용해시키고 계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믹서기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해주면 효과적이다.

 

 

▶유리잔을 말끔히 닦으려면 이렇게. 유리잔을 반짝반짝하게 하는 것은 마치 유리창을 깨끗하게 닦고 났을 때처럼 아주 기분 좋은 일이다. 그러나 유리잔의 입구는 작고 닦기 어렵다. 유리잔을 깨끗이 닦기 위해서는 감자 껍질을 이용하면 된다. 가늘고 자잘한 감자 껍질을 유리잔 안에 넣고, 물을 부은 뒤 손으로 입구를 막고 상하로 흔들어 주면 반짝반짝하게 윤을 낼 수 있다. 얼룩이 심할 때는 그대로 며칠 동안과두면 깨끗하게 없어진다. 또 유리잔, 컵의 얼룩은 레몬으로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레몬은 다 쓰고 난 다음에 이용해도 좋다. 그 레몬에 소금을 묻혀 컵을 닦는다. 레몬에 있는 산이 기름때를 없애 주고, 소금은 클렌저의 역할을 하므로 깨끗하게 얼룩을 없애 준다.

 

 

▶탁자에 생긴 뜨거운 그릇 자국을 없애는 방법에는. 니스를 칠한 탁자에 잘못하여 뜨거운 주전자나 식기, 냄비등을 올려놓아 하얗게 자국이 생기는 일이 있다. 이때는 알콜을 헝겊에 적셔 자국 위를 천천히 문지르면 자국이 깨끗이 없어진다. 이것은 알콜이 니스를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알콜이 없을 때는 자국 위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3050분쯤 지나서 화장지로 잘 문질러 닦아낸다. 이렇게 하면 마요네즈의 성분인 식초와 기름이 나무에 스미면서 서로 동화되어 하얀 자국을 보기 좋게 제거해 준다.

 

 

▶전화기와 리모콘의 때를 제거하려면. 보턴-사이사이에 먼지가 끼기 쉬운 곳은 면봉에'우유를 적셔(흐르지 않을 정도로) 닦아 보자. 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그 다음 젖은 헝겊으로 우유끼를 제거한다. 심하게 더럽지 않은 것은 면봉과 물만으로도 깨끗해진다. 수화기 - 귀와 입이 닿는 곳은 입김, 인체의 기름기, 화장품 등이 묻어 생각보다 더럽다. 물기를 살짝 뿌린 깨끗한 헝겊으로 싹싹 문지르자. 기름기는 역시 우유로 닦으면 잘 빠진다.

 

 

▶전화기를 청결하게 하려면. 전화기는 여러 사람이 쓰는 물건이라 보이지 않는 손때와세균이 묻기 쉽다. 자주 알콜로 닦아서 소독을 하도륵 한다. 그리고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린 물로 전화기를 닦아 주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먼지가 덜 탄다, 그밖에 다른 플라스틱 제품의 정전기도 같은 방법으로 방지할 수있다.

 

 

▶선풍기 손질에는 중성세제를 사용한다. 선풍기는 날개를 분해하여 중성세제 용액을 묻힌 헝겊으로 닦은 뒤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 말린다. 몸통 부분도 같은 방법을 이용한다. 깨끗이 한다고 알콜 시너 벤젠 등 휘발성 약품으로 닦으면 플라스틱의 광택이 없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오디오의 먼지는 붓으로 청소한다. 오디오나 비디오 등은 정밀한 기기이기 때문에 다룰 때 조심해야한다. 청소할 때도 조심해서 하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먼지가 많이 끼었을 때는 서비스센터에 맡겨야 하겠지만 일상 손질을 할 때는 그림 그릴 때사용하는 붓을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븟을 사용하면 구석구석의 먼지는 웬만큼 제거할 수 있다. 컴퓨터나 워드프로세서의 키보드를 청소해야 할 때도 붓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피아노 건반의 손때와먼지는 쓰다남은 치약으로 닦는다 피아노, 전자 오르간 등은 늘 커버를 씌워 먼지를 예방한 다. 본체의 더러움은 손때나 먼지가 그 주원인. 평소에 작은입자로 된 천으로 자주 먼지를 닦아낸다. 피아노는 온기, 온도차를 싫어하기 때문에 물기나 열이 있는 곳에 두는 것을 피하도록 한다. 건반의 손때를 없애려면 쓰다남은 치약을 천에 묻혀 건반을 하나씩 닦으면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주거용 청결세제나 알콜을 사용해도 좋다. 어느 것도 건반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젖은 신문지로 유리창을 닦으면 반짝반짝 거린다. 걸레로 유리창을 닦으면 걸레의 섬유나 먼지 같은 것이 유리창에 묻어 깨끗하게 닦여지지 않는다. 젖은 신문지로 유리창을 닦으면 맑게 닦여진다. 젖은 신문지를 유리창에 붙였다가 떼어내는 것도 한 방법. 그러나 유리창 구석의 먼지나 얼룩은 여전히 닦여지지 않는다. 이때 다 써버린 매직잉크의 솜모양의 알맹이를 빼고 탈지면을 채운 다음 석유를 가득 붓고 뚜껑을 닫는다. 유리창 소제 때 이것으로 창유리의 네 귀퉁이를 죽죽 긁으면 잘 떼어지지 않던 얼룩이나 먼지까지 말끔히 없어진다.

 

 

▶소금으로 창틀 먼지를 개끗이 청소 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추운 공기가 방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늘창문을 닫아 놓기 때문에 창문틀이나 집안 구석구석에 먼지가 쌓이게 된다. 이때 소금이 먼지를 흡수하는 성질을 이용, 물을 적신 천에 소금을 묻혀 창틀이나 문들의 먼지를 닦으면 손쉽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건조시킨 후에 양초 토막으로 창틀이나 문틀을 문지르면 먼지가 끼는 것을 방지하여 항상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붓 한자루로 알루미늄 새시의 먼지를 없애자. 알루미늄 새시외 틈새에 껴있는 먼지는 물기를 포함하 고있어서 청소하기가 정말로 힘든 부분이다, 그러나 못쓰는 붓한자루와 물이 담긴 양동이만 준비하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다. 물을 묻힌 붓으로 청소를 하고, 청소하면서 계속 붓을 빨면된다. 그러면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마지막에 마른 걸레로 닦으면 된다.

 

 

▶알루미늄의 변색은 사과와 레몬 껍질로 알루미늄의 변색은 사과 레몬 껍질로 알루미늄 냄비는 가격이 싸고 열 전도율이 높은 장점이 있는 반면에 물을 끓이거나 계란을 삶으면 갑자기 검게 변색이되는 단점도 있다. 알루미늄 냄비가 검게 변하는 이유는 자체의 보호 피막 때문인데, 이 변색은 인체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보기에 좋지 않다, 이렇게 냄비가 변색됐을 때는 사과 껍질이나 레몬 껍질을 얇게 썰어 물과 함께 10분 정도 삶으면 원래의 색깔로 돌아온다. 알루리늄은 식초나 염분에 약하고 부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냄비째로 요리를 보존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병속에 낀 때는 계란 껍질로 없앤다. 주둥이가 좁은 병이나 플라스틱 물통 속의 때를 없애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계란 껍질을 이용하면 손쉽게 때가 없어진다. 계란 껍질을 적당히 부숴 병이나 물통 속에 넣고 물을 약간 부어 잘 흔들어 주면 용기 속의 때를 말끔히 씻꺼 낼 수 있다.

 

 

▶생선을 구운 후 설거지는 이렇게 하자. 생선이나 고기를 구운 프라이팬이나 석판은 기름기가 많아 설거지가 까다롭다. 이럴 때 세제를 많이 사용하면 수질오염의 염려가 있으니 이런 방법을 써보면 좋다. 쌀을 씻은 물을 버리지 말고 모았다가 기름기 있는 그릇을 그 물에 담그면 금세 그릇이 깨끗해진다. 환경보호도 되고 아주 경제적인 설거지법이다. 또한 쌀뜨물은 왁스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다. 옛부터 내려오는 지혜이지만 이 뜨물에 걸레를 적셔 마루를 닦으면 왁스를 바른 것과 똑같이 번들번들 윤이 난다.

 

 

▶가구의 먼지는 신무지를 이용하자. 흔히 냉장고나 장롱 등의 앞면은 깔끔하더라도 그 뒷면이나 아랫부분이라든지 장롱이나 책상 밑의 먼지는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오래도록 고인 먼지를 손쉽고 위생적으로 제거하는 데 신문지를 이용하도록 해보자. 신문지를 물이 똑똑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도록 적셔 먼지가 있는 곳에 대고 혼들면 먼지는 모조리 젖은 신문지에 묻어난다.

 

 

▶귤껍질을 끓인 물로 가구의 광택을 내보자. 습기 때문에 축축해진 가구와 마루는 그대로 두면 좋지 않다. 이럴 때는 마른 걸레로 닦은 다음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가구와 마루를 닦으면 광택이 나며 향기도 좋다. 또한 마루에 묵은 때가 끼었을 때는 세탁용 소다를 녹인 물을 솔에 묻혀 골고루 문질러 닦으면 때가 쉽게 빠진다. 또 귤 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아 주면 돗자리가 매우 산뜻해지면서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어 돗자리의 수명이 오래간다.

 

 

▶자개장의 흠을 제거하는 요령. 자개장에 흠이 생겼을 때는 먼저 인스턴트 커피를 흠이 난곳에 알맞을 만큼 덜어내서 물을 두어 방을 떨구어 곱게 반죽을 한다. 이것을 흠이 생긴 곳에 땜질을 하듯 바르고 물기를 말린 다음 물수건으로 문질러 표면을 가구와 같이 고르게 한 다음 왁스를 칠해서 닦으면 보기 싫은 흠이 깨끗하게 없어진다.

 

 

▶담요의 먼지는 머리빗으로 털어낸다. 담요는 먼지가 타기 쉽다. 그래서 자주 털어 써야 하지만 작은 먼지나 머리카락은 그저 두드리는 정도로는 잘 털어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 부드러운 머리빗을 깨끗이 씻어 말려서 이것으로 털어내도록 한다. 이때 반드시 한 방향으로만 털어내야 담요가 상하지 않고 먼지도 잘 털어진다.

 

 

▶커튼은 세탁,탈수한 다음에 다시 건다. 커튼은 세탁하려 해도 널어서 맡릴 장소가 적당치 않아 망설이게 된다. 특히 아파트에 사는 주부들은 더욱 걱정이다.그러나 커튼은 세탁하여 몰방울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만 탈수를 시켜서 젖은 채로 자리에 걸어 두면 되므로 그다지 장소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또 그렇게 하면 제자리에서 건조되므로 자연히 형태도 잡혀 다림질을 따로 할 필요도 없다.

 

 

▶장판 바닥의 잉크자국을 지우려면(깔끄미를 깐다.) 장판의 얼룩 중 잉크류는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다. 이 경우 얼룩진 부분 위에 소금을 한줌 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 닦으면 방바닥도 상하지 않고 잉크자국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상한 우유로 걸레질을 한다면. 날짜가 오래되어 변질되었다 싶은 우유가 있으면 그냥 버리지 말고 마루나 가구들을 닦는 데 이용한다. 광택이 아주 잘 날 것이다. 우유는 신선한 동안에는 산성과 알칼리성의 두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되어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하여 알칼리성만이 남게 된다. 세제는 약알칼리성이라든가 중성이라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이 알칼리성의 변질된 우유에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력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다.

 

 

▶수족관의 이끼 제거는 고동을 이용해서 없앤다. 겨울이 되면 미관상, 또는 집안의 습도 유지를 위해 수족관을 설치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수족관의 청소가 쉽지 않다.수족관의 이끼는 개울가에 흔히 있는 고동을 이용하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수족관의 크기에 따라 1020마리쯤 잡아 수족관에 넣어두면 유리벽면의 이끼를 고동이 말끔히 먹어 치운다. 뿐만 아니라 관상어의 배설물도 먹어치우기 때문에 청소도 덜어준다.

 

 

▶변기의 냄새는 성냥를 태우면 없어진다.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어 환풍기를 돌려도 효과가 없을 때에는 성냥 한 개비를 켜본다. 성냥을 연소시키는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다만 성냥을 태우고 난 후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또 좋은 향기를 드라이 플라워에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두는 것도 나쁜 냄새를 숨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냄새를 흡수시키는 방법으로 원두컨피 찌꺼기를 조그마한 용기에 넣어두는 것도 좋다.

 

 

▶냉자고를 청결하게 사용하려면 이렇게. 냉장고는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손질이 소홀해지기 쉽다. 그러나 음식물을 보관하는 곳이므로 냉장고는 적어도 매주 한번쯤은 점검해야 한다.야채 박스나 선반을 떼어 주방용 세제로 닦고 냉장고 안은 중조나 식초를 더운물에 녹여 행주질하고 도어 패킹은 낡은 칫솔에 세제를 묻혀 닦은 다음 더운물로 닦는다, 마지막으로 소독용 알콜로 닦으면 세균 번식을 억제시켜 효과적이다.안쪽 방열기에 먼지가 쌓이면 냉장이 잘 안되므로 일 년에 두 번 정도는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털어주고 증발판도 한 달에 한 번은 물로 닦는다

 

 

▶전자레인지 청소법을 알아보자. 요리를 데을 때 튀긴 국물이나 기름 오염이 있는 상태로 가열을 반복하면 나쁜 냄새의 원인이 되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 턴테이블만이 아니라 안쪽 구석구석을 닦아 주는게 좋다. 턴테이블 - 턴테이블은 음식 찌꺼기나 국물이 흘러 더러 워지기 쉽다. 미지근한 물에 턴테이블을 담가 세제를 묻힌 스펀지로 부드럽게 닦아주자. 물로 깨끗이 헹구어 말린 후 원위치로. 레인지 안쪽 - 큰 그릇에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덥지 않은 채 23분 가열하여 내부에 증기를 가득 채운다. 눌어붙었던 오염이 수분을 포함하면서 부드러워져 청소가 한결 수월해진다. 그 다음 주방용 세제를 푼 물에 행주를 담갔다가 꼭 짜서 내부를 꼼꼼히 닦는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것은 칫솔을 이용한다. 청소가 끝난 뒤에는 내부가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레인지 문을 열어둔다.

 

 

▶배수구 소독은 식초물로 해보자. 주방 정리를 다 끝냈는데도 계속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대개 배수관이 막혀 있을 것이다. 원래 배수관에는 찌꺼기를 걸러내는 거름망이 있어 웬만해서는 막히지 않는다. 그러나 무심결에 버린 기름기에 외관이 끈적끈적 해지고 여기에 이물질이 끼는 수가 허다하다. 이것이 오랫동안 붙어 있으면 심한 악취가 난다, 이럴 때는 주방용 클리너를 이용해서 솔이나 칫솔로 딱아내면 된다, 그 다음에 식초와 물을 희석해 관에 흘려 부으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사라진다, 이처럼 번거로운 일을 피하고 싶다면 평소 설거지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 기름기를 제때 녹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밀폐용기는 쌀뜨물로 씻어보자. 합성수지로 만든 밀폐용기에 김치나 지방이 많은 생선 등을 넣어두면 냄새가 그대로 배어 다른 음식을 담기가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런 때에 쌀뜨물을 사용하면 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선 쌀뜨물을 받아 밀폐용기를 30분 가량 그 속에 담가둔다. 그런 뒤에 스펀지로 구석구석 문지르고 물로 헹구어 내면 냄새가 깨끗이 제거된다. 용기가 가벼워 물 위로 떠오르면 무거운 접시 등으로 눌러 준다. 이렇게 씻은 후에 꼭해야할 것이 있다. 물기를 말끔히 없애도록. 습기는 악취의 요인이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릇,알루미늄 냄비는 소금과 쌀뜨물로 닦자. 매일 씻어도 조금씩 끼게 되는 그릇의 묵은 때. 세제나 표백제만으로는 말끔히 빠지지 않는다. 한 웅큼의 소금을 써 보자. 소금에 약간의 물을 섞어 문질러 주면 산뜻하고 깨끗하게 닦여진다. 반짝반짝 윤이 나는 알루미늄 냄비 역시 마찬가지다. 알루미늄 냄비는 더러워지기 전에 미리 쌀뜨물을 넣고 끓여주면 좋다. 알루미늄이 산화돼 표면이 허옇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생선 그릴의 비린내는 차 찌꺼기로 없앤다.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도 그 독특한 비린내는 싫어하기 마련. 이럴 때 차 찌꺼기를 이용해 보자. 그릴이나 굽는 판이 따뜻할 때 차 찌꺼기를 뿌려두면 생선의 비린내가 중화된다. 이렇게 뿌려 놓은 차 찌꺼기는 설거지할 때 반드시 씻어 주어야 한다. 또 물로 씻을 때 차 찌꺼기로 문질러 주면 냄새의 성분이 차에 다 흡수된다. 이때 볶은 차 대신에 홍차를 이용해도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냄비의 묵은 때 제거는 차 찌거기를 넣어 끓인다. 생선의 특유한 냄새는 구웠을 때 뿐만 아니라 냄비에 조리 한 경우에도 사라지지 않는다. 먼저 세제로 씻어서 냄비에 붙어있는 찌꺼기부터 제거한다. 그 다음에 냄비에 물을 붓고 차 찌꺼기를 한 주먹 정도 넣어서 10분 정도만 끓인다. 차에 있는 탄닌 성분이 비린내를 말끔히 없애줄 것이다. 다만 차 찌꺼기 등의 이물질이 남지않도록 다시 한번 헹구어 주고 물기를 제거해 준다.

 

 

▶헤어드라이어> 원두커피 순">식기선반 청소는 알콜> 헤어드라이어> 원두커피 순으로 헤어드라이어> 원두커피 순"> 식기 선반에서도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그룻이 건조되지 않았거나 선반에 간장이나 소스가 흘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 식기를 전부 내놓고 알콜을 희석시킨 물을 헝겊에 묻혀 닦아주자. 중성세제도 좋으나 이때에는 물로 충분히 닦아야 한다. 이렇게 한 다음에는 헤어드라이어나 선풍기로 잘 건조시킨다. 눅눅한 기운이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다시 생길 수 있다. 공기가 습할 때는 선반의 문을 열어 냄새가 배지 않도록 환기시켜 주는 일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원두커피나 민트잎을 놓아두면 냄새가 중화된다.

 

 

▶가스레인지 살발이,버너는 세제를 푼물에 10분간 삶는다 음식물이 넘쳐 타거나 눌어 붙기 쉬운 삼발이와 버너는 요리를 마치는 즉시 세제로 닦아 주도록 한다. 그렇게 해서도 때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큰 냄비나 양동이에 물을 가득 채우고 10여 분 동안 삶는다. 그런 다음 수세미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버너 부분은 칫솔을 사용해 닦아주면서 막힌 구멍을 뚫어 준다. 이때 주의할 것은 수세미에 의해 용기에 흠이 나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

 

 

▶오븐의 나쁜 냄새는 좋은 냄새로 커버한다. 오븐이나 오븐 토스터에 밴 나쁜 냄새는 또다른 냄새로 커버할 수 있다. 레몬이나 사과껍짙을 눌지 않을 정도로 태워보자. 오븐뿐 아니라 온 집안에 향긋한 냄새가 퍼져 일석이조 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루미늄 상자 위에 설탕과 계피 등의 향신료를 놓고 태워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알코올과 물을 7:3의 비율로 섞어 오븐에 따뜻한 기운이 남아 있을 때 씻어낸다. 물을 직접 사용해서는 안되고 헝겊에 묻혀서 닦아내야 한다

 

 

▶싱크대 나무선반은 소다물로 청소 한다. 싱크대의 나무선반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소다 물로 닦아주는 것이 좋다. 행주를 소다 한 줌 푼 물에 적셔서 곰팡이가 생긴 곳을 여러 번 닦아주는 것이다. 타일로 된 벽면의 곰팡이는 염소계 락스를 칫솔에 묻혀서 제거한다. 행주에 락스를 묻혀 닦아내면 된다.

 

 

▶래커를 칠한 가구에 난 흉터는 담뱃재로 없앨 수 있다. 래커칠을 한 테이불에 뜨거운 컵을그냥받침대 없이 놓았을 때 생기는 흉터는 물에 적신 걸레에 담뱃재를 묻혀 흉터부분을 닦은 다음, 물기를 꼭 잔 마른 행주로 닦아 주면 그다지 흉터자리가 표나지 않게 된다.그렇게 흉터를 없애 더라도 요즘 시중에 나와 있는 스프레이 래커로 한번 뿌려 주면 더 좋다.

 

 

▶녹이 슨 옷장의 손잡이는 치약을 이용 하자. 찬장이나 비싼 옷장의 손잡이에 녹이 슬면 정맡 보기가 흉하다. 이런 경우엔 샌드 페이퍼로 조심스럽게 문질러 먼저 녹을 벗겨낸 다음 치약에 물을 조금 섞어 가제에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반드시 나중에 마른 행주로 닦아내야 한다.

 

 

▶녹슨 문의 경첩 손질은 이렇게. 문의 경첩이 오래 되면 녹이 슬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서 귀에 거슬린다. 이때 미싱기름을 사용하면 좋지만 손쉽게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는 식용유를 성냥개비 등으로 찔어 한 방을 뿌려 두면 경첩이 부드러워져 소리가 나지 않는다.

 

 

▶도장에 낀 찌꺼기는 촛농으로 없앤다. 오래 사용한 도장은 도장밥을 비롯한 여러 가지 찌꺼기가 끼어 잘 찍혀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옷핀이나 칫솔 같은 것으로 찌꺼기를 긁어 내면 글자의 획이 망가질 염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없어지지도 않는다. 도장에 긴 찌꺼기를 없애고자 할 때는 도장의 글자가 있는 부분에 촛농을 떨어뜨린다. 촛농이 굳은 다음 촛농을 떼내면 촛농과 함께 찌꺼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이렇게 하면 글자의 획이 상하지도 않는다.

 

 

▶생달걀을 떨어뜨렷을 때는 이렇게. 마루나 방바닥에 생 달걀을 떨어뜨렸을 때는 소금을 뿌린 다음 10분쯤 그대로 놔둔다. 그 다음 닦아내면 말라서 잘 닦 여진다.

 

 

깨진 유리는 탈지면으로 닦아낸다. 깨진 유리는 탈지면으로 닦아낸다 전구나 거을 등을 잘못해서 깨뜨렸을 경우에는 유리가루가 방 구석구석까지 흩어지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서 바닥을 닦아낸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흡수되어 안심할 수 있다. 접착 테이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진공청소기 사용은 절대 금물. 청소기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본드 등의 접착제가 묻었을 때는 이렇게. 공작을 하다가 잘못하여 본드 등이 방바닥 또는 플라스틱 제품 등에 묻었을 패는 부드러운 화장지에 콜드 크림을 묻혀 닦으면 깨끗해진다.

 

 

▶벽에 그린 그레용 낙서를 지우려면 이렇게. 아이들이 벽에 그려 놓은 크레용 낙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와 알콜을 반반씩 섞어서 그것을 2배의 물에 타서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개 지워진다.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으면 발이 고운 사포로 문질러 지운다. 손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관상수 잎에 낀 먼지는 우유로 닦으면 좋다.

고무나무 따위와 같이 잎사귀의 모양이나 빛깔을 보고 줄기는 관엽식물은 잎에 먼지가 껴 있거나 윤이 나지 않을 때는그 가치가 떨어진다. 관엽식물의 잎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먹다 남은 우유를 헝겊에 묻혀 잎을 닦으면 윤이 나 보기에 좋다. 우유로 잎을 닦기 전에 헌 붓을 물에 묻혀 관엽식물의 잎을 쓸어 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

 

▶카펫이 타서 눌어붙었을 때. 카펫에 눌어붙은 자국은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우선 칼로 타거나 눌어붙은 부분을 긁어낸다.이렇게 한 다음 카펫과 같은 색깔의 양모 털실을 적당한 길이로 잘라 칼로 긁어낸 부분에 심는다. 강력 접착제를 카펫 밑판에 바른 후 준비한 털실을 하나씩 세워 붙이면서 메우도록 한다. 접착제가 마르고 나면 삐죽삐죽 튀어나온 털실을 카펫 길이에 맞게 잘라 정리한다.

 

 

▶카펫에 식용유나 버터 등을 흘렸을 때는 이렇게. 식용유나 버터 등이 카펫에 떨어져 얼룩이 생겼을 때는 세탁소에서 벤젠(드라이 플리닝용 솔벤트)을 구입해 닦는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를 탄 물을 묻혀 칫솔로 닦고 미지근한 물로 세제를 씻어낸다. 전체적으로 카펫이 더러워졌을 때는 소금을 뿌린 후 걸레로 힘을 많이 줘 문질러 닦아내면 색상도 선명해지고 깨끗해진다. 또한 담뱃불등이 떨어져 카펫에 흠집이 생겼으면 눈에 띄지 않는 부분의 털을 조금 잘라 둥글 게 뭉쳐 탄 부분에 접착제로 붙인다. 화장지를 덮고 그 위에 무거운 책 등을 올려놓았다가 증기 다림질을 해주면 탄 흔적이 없어진다.

 

 

▶카펫에 가구를 옮긴 자국이 남아 있을 때. 가구를 재배치해서 원래 있던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옮기면 카펫에 자국이 남아보기 흉하다. 이럴 때는 털이 가라앉은 부분을 손으로 일일이 털을 세운다음에 다리미의 열기를 그 위에 갖다댄다. 마지막으로 질긴 털로 만들어진 브러쉬로 정리한다.

 

 

▶카펫에 커피,홍차를 엎질렀을 때는 이렇게. 커피나 홍차를 카펫에 엎질렀을 때는 즉시 티슈나 마른 타월로 가능한 한 물기를 흡수해낸다. 그 다음에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었던 다른 타월로 두들겨서 제거한다. 식초로 제거하는 방법도 효과가 있다.

 

 

▶카펫에 껌이 붙었을 때는. 껌이 카펫에 붙었다면 얼음을 사용하여 떼내는 것이 가장좋은 방법이다.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어 껌 위에 놓아 딱딱하게 한 다음 칫솔로 껌을 떼내고, 껌이 붙었던 자리에는 벤젠을 묻혀 닦아낸다.

 

 

 

▶카펫에 우유를 엎질렀을 때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우유를 카펫에 엎지르는 일이 종종 있다. 얼룩이 많이 생길 것 같지만 엎지른 즉시 닦으면 대개의 경우 얼룩이 지는 일은 거의 없다. 우유, 요구르트를 엎질렀다면 우선 미지근한 물에 적신 타월로 몇 번 반복해서 닦는다. 그 다음 마른 타월로 닦아내면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만약 그래도 얼룩이 남는다면 벤젠을 사용해 깨끗하게 없애면 된다.

 

 

▶카펫에 담뱃재가 떨어졌을 때는. 부주의로 카펫에 담뱃재가 떨어졌을 때 급한 김에 잘 뭇 훑어내면 그 부분이 시꺼멓게 되어 버린다, 이를 방지하고 담뱃재를 깨끗이 처리하려면 담뱃재가 멀어진 곳에 소금을 뿌려 소금을 흩어지게 한 다음 쓰레받기로 받아서 쓸어 내면 된다. 그렇게 하면 담뱃재는 소금에 묻은 채말끔히 제거된다.

 

 

▶돗자리에 엎질러진 잉크를 없애려면 이렇게. 잉크가 엎질러진 부분에 휴지나 헝겊조각을 대 어느 정도 빨아들인 다음 젖은 걸레로 닦아준다. 그런 다음 잉크가 묻은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닦을 때는 돗자리의 결을 따라 걸레가 잘 미끄러지는 쪽으로 문지르는 것이 더욱 잘 닦인다.

 

 

▶돗자리가 검게 탔을 때는. 돗자리에 담뱃불이 떨어져 검게 탔을 경우 재빨리 탄 곳을 긁어낸 다음 그 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바른다. 이렇게 처리하면 탄 자국이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아니라 자잘한 부스러기도 생기지 않아 좋다. 또 옥시풀을 헝겊에 묻혀 검게 그을린 부분을 눌러 닦아주면 검게 탄 흔적이 감쪽같이 엷어진다. 돗자리에 머큐로크롬을 엎질렀을 경우 물이나 그밖의 약으로 지우려 해도 깨끗이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 다리미를 뜨겁게 하여 얼룩진 부분에 대면 얼룩이 깨끗이 없어진다. 열을 받으면 휘발하는 머큐로크롬의 성질을 이용한 방법이다.

 

 

▶돗자리에 껌이 묻었을 때는. 돗자리의 올 사이에 껌이 박혀 있는 경우에는 우선 벤젠이나 시너로 대강 닦아낸 다음, 헝겊을 위에 대고서 뜨겁게 다리미로 몇 차례 문질러 준다. 이렇게 하면 껌이 녹아 헝겊에 달라붙게 된다.

 

 

▶냉장고와 세탁기의 도장이 벗겨졌다면. 냉장고나 세탁기는 일단 흠집이 생기면 금방 녹이 슬고 점점 주위로 번져 나간다. 이런 경우 흠이 생긴 자리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면 안전하다. 흠집이 클 경우는 에나멜을 칠한다.

 

 

▶먹다 남은 맥주나 청주는 그릇 닦을 때 이용해 보자. 집에서 손님을 치르고 나면 음식이나 술은 꼭 남기 마련. 이때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지만 먹다 남긴 술은 오래되면 거품도 쉬 빠지고 마시기도 꺼림칙하다. 그럴 때 남은 술을 버리지 말고 그릇이나 유리를 닦을 때 이용하면 깨끗하게 닦아진다. 그 이유는 알콜 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 맥주나 청주처럼 당분이 없는 술을 이용해야 한다.

 

 

▶신문지의 대각선 길이는 1 미터. 눈짐작으로 1미터의 길이를 어림잡을 때 정확한 측정이 쉽지 않다. 급하게 물건의 길이를 재야할 때 신문지 1장한 있으면 간단하다. 신문지의 대각선 길이가 1미터라는 사실만 기억하면 된다.

 

 

▶자기 손의 한 뼘 길이를 재어둔다. 물건을 구입할 때 몇 센티미터나 될까? 고개를 갸우뚱해 본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럴 때 한 뼘의 정확한 길이를 재어 두면 대체적인 물건의 길이를 측정할 수 있다.

 

 

▶손에 묻은 기름때는 설탕으로 없앤다.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손에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 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는 밀감 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새 냄비에서 냄새가 날 때는 이렇게. 새로 사온 그릇에서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 물로 씻어도 냄새가 가시지 않아 요리를 하게 되면 음식물에 배어 든다. 새로 사온 그릇은 사용하기 전에 안팎이 모두 벌겋게 달 때까지 불에 올려놓는다. 그 후 뜨거운 물을 붓고 야채 부스러기를 넣고 끓이면 냄새가 완전히 제거된다.

 

 

▶새 프라이팬을 잘 사용하려면 이렇게. 새 프라이팬 가운데에는 녹이 슬지 않게 겉에다 엷은 플라스틱 피막을 칠해 놓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새 프라이팬은 사용하기 전에 먼저 불에 얹어 피막을 태워 버려야 한다. 그런 다음에 불을 약하게 하고 버려도 별로 아깝지 않을 기름을 부어넣고 그대로 이삼십 분 동안 끓인다. 끓인 기름을 버리고 난 다음 천 조각으로 팬 바닥을 잘 문질러 사용하면 오래 길들인 것과 같이 된다.

 

 

▶포개진 컵 등이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이렇게. 포개어 두었던 그릇이 잘 빠지지 않을 때는 위쪽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은 더운물에 담그면 아래쪽의 컵이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빠진다. 또 포개어진 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어도 쉽게 빠지게 된다.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넣을 때는 수저를 넣고 붓는다. 요즘에는 계절에 상관없이 유리잔을 사용하여 겨울에도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부어 자주 사용한다. 내열성이 강한 유리잔은 괜찮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유리잔이 ''하고 갈라져버릴 수가 있다. 이럴 때는 유리잔에 수저를 넣고 거기에다 뜨거운 물을 붓는다. 수저로 뜨거운 물의 열이 이동하기 때문에 유리잔이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오븐용 사각 철판에 물을 조금 넣어두면 연기가 않난다 오븐으로 요리할 매 받침 접시로 사용하는 사각 철판에 1컵 정도의 물을 넣고 나서 사용해 보자, 이렇게 하면 오븐 안의 기름이나 연기가 물에 흡수되고 집 안에 연기가 꽉 차는 일 따위는 일어나지 않는다. 연기는 집 전제를 더럽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

 

 

▶카펫에 신문을 깔아두면 습기가 흡수돼 항상 쾌적하다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미리 소름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기를 쓰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의 빛깔도 한층 선명해진다. 또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카펫의 습기가 신문지에 흡수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신발장의 냄새제거는. 같은 구두를 계속 신으면 쉽게 닳기도 하지만 냄새 또한 많이 난다. 땀을 흡수한 구두에서는 냄새가 쉽게 난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하루 신었던 구두는 그늘에서 말려 땀을 건조시 킨 후 신발장에 넣어야 한다. 냉장고의 탈취제에 들어있는 활성탄을 꺼내어 티슈 페이퍼에 싸서 신발장 안에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땀을 확실히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신문지를 구두 안에 넣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또 신발장 안에 목탄을 넣어두면 신발장 전체의 냄새가 제거되기도 한다,

 

 

▶주방의 기름때는 기름으로 닦는다. 부엌, 특히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 미끈하다.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유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기름기는 세제보다도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도마에 눌어붙은 생선 냄재는 레몬으로 문지른다. 도마에 눌어붙은 생선 냄새는 레몬으로 문지르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또 도마를 쓸 때는 꼭 물을 적시고 행주로 닦은 다음에 사용하도록 한다. 재료의 냄새나 색깔, 더러움 등이 도마에 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도마의 찌든 때는 소금을 뿌려 닦으면 좋다. 부엌 세간살이 중 도마는 매일 사용하는 것으로 청결에 각 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도마를 사용할 때는 도마의 냄새가 재료에 옮는 것을 막기위해 물로 헹구거나 젖은 행주로 닦은 뒤 사용한다. 사용하고 난 도마는 물을 충분히 틀어 놓고 씻되 더러움이 심할 때는 소금을 약간 뿌리고 뜨거운 물을 부어 닦는다. 이때 생선을 다룬 도마는 오히려 냄새가 도마에 진하게 밸 염려가 있으므로 사용 즉시 뜨거운 물을 부어 씻는 것은 피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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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이럴때 하세요


*** 결혼은 이럴때 하세요 ***

============================

다시 태어나도 그녀를 사랑하고픈 마음이 있나요
그녀가 행복할 수 있다면 무슨일이라도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나요
날 닮은 아기 보다는 그녀를 닮은 아기를 갖고 싶은 욕심이 있나요
내가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갖고 싶은것 그 모든 것을 그녀를 위해서라면 포기할 수 있나요
어둠속에 빛이 되고, 바닷가의 등대가 되고, 밤하늘의 별이 될 준비가 되어 있나요
내가 사고를 당해 그녀에게 갈 수 없다면
따뜻한 눈물과 함께 그녀의 행복을 빌어줄수 있나요
그녀가 사고를 당해 내게 올 수 없다면
내가 그녀의 곁으로 가서 그녀의 눈이 되고, 팔다리가 되어줄 수 있나요
만약 이런 생각이 드는 대상이 있다면 당신은 결혼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세상이 변해도 많이 변했다고 생각치 않나요
예전에 어려웠던 것은 쉬워지고
쉬웠던 것은 어려워지는 지는 것 같네요
나에게도 언젠가 이런 사람이 나타나겠지요
아! 그리고 결혼에 대해 말이 나온 김에
한가지 더
누군가가 그랬어요
결혼이라는 것은 이인 삼각 경기 있잖아요
그것과 같은 것이라고
남, 녀 두사람이 한쪽 발을 묶고 뛰는 것 있잖아요
그 결혼이란 것을 다리를 묶는 그때를 말하는 거래요
물론 혼자 뛸때는 쉽겠죠
하지만 결혼으로 인해 다리가 하나씩 묶였으니 처음에는 잘 뛸 수도 없고
넘어지기도 하고 그런대요 신혼때 많이 싸우잖아요
그러나..
차츰 차츰 시간이 지날 수록 발도 맞게 되고
혼자서 뛸때 보다는 못하지만 익숙해 지는 것이지요
같이 뛸 사람이 있으니까 심심 하지도 않구요
그렇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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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

 가시나무새....가시나무새를 아시나요 ?
가시나무새라고 들어보셨어요?
일생에 한번.. 가장 슬픈 노래를 부르고......
가시에 가슴을 찔려서 죽는 새가 있습니다..
이건.. 그 가시나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슬픈 가시나무새 한마리가 있었습니다..
한걸음 다가가면..
두 걸음 멀어지는..당신을 사랑하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언제나 앙상한 나뭇가지에 앉아서......
당신을 기다리는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서만 노래하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이 웃으면,,, 웃고..당신이 울면... 우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어두운 하늘...당신이 돌아가는 밤길에.....
당신 대신 매에게 날개를 다친....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사랑한다 말하면.......당신을 다시 만나지 못할 것 같다며.....
끝내 이말을 못하고 마는.....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이 아파서 누워 있던 날....
당신의 둥지에....산열매를 가져다 놓은...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매일.. 매일...지친 몸을 이끌고...
당신의 둥지나무 꼭대기에서...노래하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듣지 못했던
슬픈 노랫소리가 있습니다
당신만이 듣지 못하는..노래를 부르는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당신이 그 새를 따라 떠날 때도..바보스럽게............
그 나무 꼭대기에서 노래하던.....
새가 있습니다
너무도 지치고...너무도 초췌해져서 돌아온...
당신을 위해.........깃털을 뽑아 따뜻한 둥지를 만들어준...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어느 추운 날........
둥지나무 꼭대기에서당신을 위한 노래를 부르다......
하얀 눈을 붉게 물들인..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붉어지는 눈망울과 식어지는 숨결로......
당신의 행복을 빌던슬픈
가시나무새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슬픈 가시나무새를 사랑한.....
가시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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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시대의 友테크


100세시대의 友테크 

===================== 


 인생 100세 시대다.
과학의 진보가 가져다준 선물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비극이 될 수 있다
 운 좋게 60세에 퇴직한다 해도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적당한 경제력과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
그 긴 세월이 신산(辛酸)의 고통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돈과 건강을 가졌다고 마냥 행복한 것도 아니다.
부와 지위가 정점에 있던 사람들조차 스스로 몰락하는 일을
 우리는 최근 몇년 사이에도 적지 않게 보아 왔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인생이 없다면
 누구든 고독의 만년을 보낼 각오를 해야 한다.

지금은~ '우(友)테크'의 시대다.
재테크에 쏟는 시간과 노력의 몇 분의 일 만이라도
 세상 끝까지 함께 할 친구들을 만들고, 확장하고, 엮고,
관리하는 일에 정성을 쏟아야 할 때다.
우리는 지금껏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공부 잘하는 법,
돈 버는 법에는 귀를 쫑긋 세웠지만 친구 사귀는 법은 등한시했다.
우테크는 행복의 공동체를 만드는 기술이다.
행복하게 사는 전략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1.당신이 먼저 연락하라
 우테크는 재테크처럼 시간과 노력을 들인 만큼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언제 한번 만나자.'는 말로 돌아설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점심 약속을 잡아라. 아니면 그 다음날 전화나이메일로 먼저 연락하자.

2.기꺼이 총무를 맡아라
 평생 '갑(甲)'으로 살아온 사람들일수록 퇴직하면 더 외롭게 지내는 것을 종종 본다.
항상 남들이 만나자고 하는 약속만 골라서 만났기 때문이다.
날짜와 시간을 조율하고 장소를 예약하고 회비를 걷는 일은 성가시다.
그러나 귀찮은 일을 묵묵히 해낼 때 친구는 늘어난다.

3.남녀노소를 따지지 마라
 내가 아는 전직 장관 한 분은 요즘 젊은 친구들 만나는 재미에 푹 빠졌다
 영어회화를 함께 수강하는 20대의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문자메시지도 교환한다.
비결은 다음과 같다.
자기 나이보다 스무살 이상 적은 사람도 언제나 존댓말로 대할 것.
혼자서만 말하지 말 것.
교훈적인 이야기로 감동시키려 들지 말것.
가끔 피자를 쏠 것.

4.매력을 유지하라
 항상 반짝반짝하게 잘 씻고, 가능하면 깨끗하고 멋진 옷을 입어라.
동성끼리라도 매력을 느껴야 오래 간다.
후줄근한 모습을 보면 내 인생도 함께 괴로워진다.
육체적 아름다움만 매력이 아니다.
끊임없이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새로운 음악도 들어야 매력 있는 대화 상대가 될 수 있다.

5.우테크'의 일순위 대상은 배우자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안에 원수가 산다면 그것은 가정이 아니라 지옥이다.
배우자를 영원한 동반자로 만들기 위해 우선 배우자의 건강을 살펴야 한다.
혼자 자는 일도 삼갈 일이다.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져도 모르면 큰 일이다.
공동의 관심사나 취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그렇다고 자기 취미를 강요해서도 안 된다.
함께하는 취미를 만든답시고 등산하는 데 데리고 가서는 5시간 동안 부인에게 한 말이라고는
"빨리 와" 뿐이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그 후로 사이가 더 나빠졌음은 물론이다.

우테크 10훈(訓)
1) 일일이 따지지 마라
2) 이말 저말 옮기지 마라
3) 삼삼오오 모여서 살아라
4) 사생결단 내지 마라
5) 오! 예스 하고 받아들여라
6) 육체 접촉을 자주해라
7) 7할만 이루면 만족해라
8) 팔팔하게 움직여라
9) 구구한 변명 늘어놓지 마라
10) 10%는 베풀면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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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말


ㄱ)

가지 : 진실;TX

갈대 : 친절, 신의, 지혜

감나무 : 경이, 자애, 소박

강아지풀 : 동심, 노여움

개나리 : 희망

개양귀비 : 약한 사랑, 덧없는 사랑

갯버들 :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거베라 : 풀 수 없는 수수께끼

겨자 : 무관심

고무나무 : 변함 없는 사랑

고사리 : 기적, 유혹

고추(화초고추) : 맵자하다

고테미아 : 노력하다

고테치아 : 순수한 사랑

곱슬버들 : 경쾌, 태평세월

공작련백 : 변하지 않는 사랑

공작짓 : 화려

과꽃 : 변화, 추억

구기자 : 희생

국화 : 성실, 정조, 고귀, 진실

국화() : 장애물, 상쾌

군자란 : 고귀, 우아

굴거리나무 : 내 사랑 나의 품에

귤나무 : 친애, 깨끗한 사랑

극락조화 : 신비(영생불락)

글라듸올라서 : 사랑의 기도, 승리

글라디올라스 : 견고한 마음

글록시니아 : 화련한 모습, 욕망

금귤(낑깡) : 순결, 어릴 때 우정

금사철 : 변화 없다

금송(金淞) : 보호

금송화 : 질투, 나쁜 마음

금어초 : 오만, 탐욕

금잔화 : 실망, 비탄, 비애

기린초 : 소녀의 사랑

긴잎아카시아 : 우정

까지밥나무 : 풍요, 숨겨진 사랑

꽃양배추 : 이익, 유익

꽈리 : 약함, 수줍음

낑깡(금귤) : 순결, 어릴 때 우정

 

ㄴ)

 

나리 : 순결(총칭) 깨끗한 마음

나무 : 승리, 영광, 명예

나이프아카시아 : 곱고 아름답다

나팔꽃 : 기쁨, 결속

낙엽송 : 대담, 용기

난초 : 청초한 아름다움

남천 : 전화위복

냉이 : 봄색씨, 당신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립니다.

너도밤나무 : 번영

네잎크로바 : 행운

네프로네피아 : 매혹

노란주나무 : 보호

노송(老松) : 불멸, 불사, 굳셈

뉴사이란 : 참신하다

느립나무 : 위엄

느티나무 : 운명

능금나무 : 은화, 참 애호자

 

ㄷ)

 

다래넝쿨 : 깊은 사랑

다알리아 : 화려, 감사

단풍나무 : 사양, 無口

달맞이꽃 : 말 없는 사랑, 소원

담배 : 기분

담쟁이덩쿨 : 아름다운 매력

당종령 : 승리

대나무 : 지조, 인내, 절개

대왕송 : 부귀

댑싸리 : 겸허, 청조

데이지 : 평화, 순진, 미인

도꼬마리 : 고집, 애교

도라지 : 기품, 따뜻한 애정

돌배 : 참고 견딤

동백꽃 : 자랑, 겸손한 마음

동백의 가지 : 굳은 약속을 상징

동심초 : 온순

둥글래 : 고귀한 봉사

 

ㄹ)

 

라넌쿨라스 : 비난, 비난하다.

라스티 : 정의, 자유

라일락 : 친구의 사랑, 우애

레몬 : 열의, 성실한 사랑

렉스베고니아 : 부조화, 짝사랑

로단테 : 영속

루나리아 : 정직

루피너스 : 모성애, 행복

리넘 : 나는 당신의 친절에 감사

리아티리스 : 고집장이, 고결

 

ㅁ)

 

마가렛 : 자유, 사랑을 점친다

마가목 : 신중

마란타 : 우정

마로니에 : 친분, 천재

매실 : 고결, 끝내 꽃을 피우다

매화 : 고결, 결백, 정조, 충실

맨드라미 : 겅장, 타오르는 사랑

머루(포도) : 기쁨, 박애, 자선

멍게 : 장난

메꽃 : 속박, 충성, 수줍음

명자나무 : 평범, 조숙, 단조, 겸손

모과 : 괴짜, 조숙

모란 : 부귀, 왕자의 품격

모올 : 인내

목련 : 숭고한 정신, 우애

목향 : 인정가

목화 : 어머니의 사랑

몬스테라 : 괴기

무궁화 : 섬세한 아름다움

무우 : 계절이 주는 풍요

무화과 : 풍부함, 열심, 풍요

문주란 : 청순함

물망초 : 나를 잊지 말아요

미나리 : 성의, 고결

미디용수초 : 비범

미모사나무 : 민감, 섬세, 부끄러움

민들레 : 사랑의 신, 무분별

밀감 : 친애

밀토니아 : 슬픔은 없다

 

ㅂ)

 

 

바이오렛 : 영원한 우정, 사랑

: 밤에 열림

박달나무 : 견고

박쥐란 : 교모함, 괴이함

박하 : 순진한 마음

밤나무 : 포근한 사랑, 정의

밤안개 : 고운 마음

방울꽃 : 만족

방울히오우리 : 고독

배꽃나무 : 사랑, 환상, 위안, 위로

배추꽃 : 쾌활

백양나무 : 시간

백일홍 : 떠나간 님을 그리다

백합 : 순결

뱅카(빙카) : 즐거운 일이 생각난다.

버드나무 : 태평세월, 자유

버섯 : 유혹

범부채 : 정성어린사랑

벚꽃나무 : 결박, 정신의 아름다움

베고니아 : 부조화, 친절, 정중

베베나 : 단란한 일가

보리 : 번영, 보편

보리수 : 해탈

보리수나무 : 부부의 사랑, 결혼

보벨리아 : 불신, 정교, 원망

복숭아 : 매력, 유혹, 용서, 희망

봉숭아(봉선화) : 나를 다치지 말라, 정결

부들 : 용기

부바르디아 : 정열

부처꽃 : 비연, 슬픈 사랑

분꽃 : 수줍음, 소심, 겁장이

불로초 : 믿고 따릅니다.

불루우볼 : 동심, 독선

붓꽃 : 기별, 존경, 신비한 사람

비단향 : 한결같은 사랑

비라칸사 : 알알이 영근사랑

비파 : 온화, 현명

뽀삐(포피) : 위안

뽕나무 : 지혜, 못이룬 사랑

 

ㅅ)

 

사과나무 : 유혹

사르비아 : 타는 마음 정력, 정조

사보덴 : 온정, 열정, 존경

사철나무 : 변화 없다

사프란 : 즐거움, 지나친 행복

산나리 : 순결

산당화 : 겸손, 단조

산세베리아 : 관용

산수유 : 호의에 기대한다

산앵두 : 오로지 한사랑

살구나무 : 처녀의 부끄러움, 의혹

삼지닥나무 : 당신께 부를 드림

상수리나무 : 번영

새둥지나무 : 장족의 진보

샤스타데이지 : 만사의 인내

서향나무 : 불멸, 명예, 꿈속의 사랑

석류 : 전성, 원숙한 아름다움

석송 : 비단결같은 마음

석죽 : 평정, 무욕

선인장 : 정열, 열정, 무장

설유화 : 애교, 명쾌한 승리

섬향나무 : 숨겨진 진실

센토리아 : 고독, 미모, 그리운 엄마

소귀나무 : 그대만을 사랑하오

소나무 : 장수(불노장수), 굳셈

소철 : 강한사랑

속새 : 비범

수국 : 성남, 변덕 그러움

수기(삼나무) : 곧은 마음

수레국화 : 미모, 가냘품

수련 : 깨끗한 마음, 청순한 마음

수박꽃 : 큰 마음

수박풀 : 애모, 변화

수선화 : 신비, 자존심, 고결

수수 : 풍요

수수꽃다리 : 회상, 기쁨, 우애

수양버들 : 슬픔, 평화

스노우드룹 : 희망, 위안, 인내

스노우플레이크 : 처녀의 사랑

스윗쌰르당 : 우아한 아름다움

스윗트피아 : 사랑의 기쁨, 사랑스런

스타티스 : 영구불멸, 변치 않는 사랑

스토케이사 : 깨끗한 소녀

스토크 : 영원한 아름다움

스프잉게리 : 항상 변함이 없다

시네라리아 : 쾌활, 항상 즐겁다

시클라멘 : 성숙 견솜, 수줍음

시프러스 : 우연한 상면

시프리페디욱 : 변하기 쉬운 사랑

신비디움 : 화려한 삶

싸리나무 : 상념, 사색

: 평안

쑥부쟁이 : 인내

씀바귀 : 헌신

 

ㅇ)

 

아가위 : 희망

아가판더스 : 사랑의 전달

아나나스 : 만족, 미래를 즐긴다.

아네모네 : 허무한 사랑, 단념, 고둑

아도니스 : 회상, 영구한 행복

아디언람 : 애교있는 사람

아르메리아 : 동정, 가련, 온순

아마 : 책임

아마릴리스 : 침묵, 겁장이, 허영심

아스파라가스프 : 항상 변함없다

아스파라가크리 : 변화

아스파라거스 : 한결같은 마음, 불변

아시터 : 추억, 믿는 사람

아이리스 : 기쁜소식

아이비 : 행운이 함께하는 사랑

아자리아 : 첫사랑

아주까리 : 단정한 사랑

아카시아 : 희기한 연애, 숨겨진 사랑

아칸더스 : 기교, 복수, 정교

아케미나 : 만족

아킬레아 : 투쟁한다, 충실한다

안개초 : 고운 마음

안드리움 : 번뇌

알리움 : 끝없는 슬픔

앵두 : 수줍음

앵초 : 어린시절의 슬픔

야생스타치스 : 생각할 수록 그립다

야자수 : 부활, 승리

양골담초 : 겸손

양귀비 : 위안감(백색), 허영(홍색)

양하 : 건망증

억새 : 친절, 세력, 활력

얼룩엽난 : 거역

얼룰옥잠화 : 가인

엉겅퀴 : 독립, 고독한 사람, 근엄

에니시다 : 청초

에델바이스 : 귀중한 추억, 인내, 용기

에리카 : 고독, 쓸쓸함

연꽃 : 순결, 군자, 신성, 청정

연산홍 : 첫사랑

연지꽃 : 차별, 구별

연지수선 : 자기애

엽란 : 거역, 거절

영국아이리스 : 기쁨의 전달자

오동나무 : 고상

오랑케꽃 : 나를 생각해다오

오렌지 : 순결, 신부의 기쁨

오리나무 : 위로

오색고추 : 맵자

오얏꽃 : 곤난

오엽송 : 강건

오이풀 : 변화, 존경, 애모

오크라 : 번영

옥감화 : 침착, 조용한 사람

온시디움 : 평화

올리브 : 순박한마음

와네기 : 약속을 실행하다

용담초 : 애수, 슬픔에 잠길때 당신이 제일 좋아요

용설란 : 강한 의지, 용기

용수초 : 온순

우엉 : 인격자, 나에게 손대지 마오

원추리 : 지성, 生男

월계수잎 : 죽어도 변함이 없다

월도 : 우의, 友義

유도하 : 주의

유부카리 : 추억

유자나무 : 기쁜소식

율립 : 명성이 높다

율립(백색) : 실연

율립(자색) : 불멸의 애정

율립(적색) : 정조

율립(황색) : 매혹

으름덩쿨 : 재능

은단초 : 총명

은사철 : 슬기로운 생각

은행나무 : 장수, 정숙, 장엄, 진혼

인도고무나무 : 남성적

일본대나무 : 청절

일본아이리스 : 우아한 심정

잎세란 : 참신하다

 

ㅈ)

 

자운영 : 그대의 관대한 사랑

자작나무 : 당신을 기다립니다

작살나무 : 총명

작약 : 수줍음, 수치

장미 :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장미() : 주의깊다, 고독

장미(백색) : 사랑의 한숨, 실연

장미(적색) : 열렬한 사랑

장미(진홍) : 수줍음

장미(핑크) : 사랑의 맹세

장미(황색) : 질투, 부정

장미가시 : 엄격

장미잎 : 당신에게 바램이 있다.

적송 : 선비의지조

전나무 : 숭고, 정직, 승진

전리향 : 편애

접시꽃 : 풍요, 야망, 평안

제라늄 : 친구의정, 결심

제비꽃 : 성실, 겸양

제스민 : 행복, 친절, 상냥함

조팝나무 : 노련하다

종려 : 승리

주목나무 : 비애, 죽음

(대나무) : 청절

쥐똥나무 : 강인한 마음

진달래 : 절제, 청렴, 사랑의 즐거움

진백 : 영구불변

진저 : 당신을 믿습니다.

질경이 : 발자취

찔레 : 주의깊다, 고독

 

ㅊ)

 

차나무 : 추억

참깨나무 : 기대하다

참나무 : 순결, 깨끗한 마음, 번영

창포 : 경의, 신비한 사람

천문종 : 불변

천인국 : 달결, 협력

천일홍 : 불변, 매혹

철쭉 : 사랑의 즐거움

체꽃 : 이루워질 수 없는 사랑

체송화 : 가련, 순진

초롱꽃 : 충실, 정의, 열성에 감복

측백나무 : 건강, 기도하리

치자나무 : 순결, 행복, 청결

: 사랑의 한숨

 

ㅋ)

카네이숀 : 자비로움

카네이숀(백색) : 나의 사랑 존재

카네이숀(적색) : 열렬한 사랑

카네이숀(핑크) : 부인의 애정

카네이숀(황색) : 당신을 경멸합니다.

카로세라리아 : 당신에게 나의 재산을 바칩니다.

카리디움 : 기쁨, 환희

카틀레아 : 우아한 여성, 당신은 미인

칸나 : 행복한 종말, 존경

칼라 : 열정, 환희

칼라디움 : 즐거움

칼리포니아포피 : 사랑을 찾아서

캄파뉼라 : 변함없다, 인신하다

켈리포니아포피 : 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

코스모스 : 순정, 애정, 조화

() : 기름진 사랑

쿠페아 : 세심한 사랑

크레마티스 : 마음의 아름다움

크레오메 : 불안정, 인연을 맺음

크로커스 : 불안한 청춘의 기쁨

크로흔 : 요절(요염한 고절색)

크리스마스 : 근심을 풀어주세요

클레버 : 약속, 행운, 평화

키르탄더스 : 고운 여인

 

 

드라세라 : 장고한 행운

들국화 : 장애물, 상쾌

들장미 : 주의깊다, 고독

등나무 : 사랑에 취함

등대월계 : 달콤한 속삭임, 영광

딸기 : 예견, 행복한 가정

떡갈나무 : 공명정대, 강건

 

ㅌ)

태산목 : 위엄, 장엄, 자연의 애정

탱자 : 추상, 추억

터어키도라지 : 미인이 주는 사랑

토끼아이리스 : 행운은 꼭 온다

톱날꽃 : 충실, 숨은 공적

튜베로우즈 : 위험한 쾌락

튜율립 : 사랑의 고백, 매혹

튜율립(백색) : 실연

튜율립(자색) : 영원한 사랑

튜율립(적색) : 짝사랑의 선고

튜율립(황색) : 헛된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트리토마 : 이체, 그것은 믿을 수 없다

 

ㅍ)

 

파꽃 : 인내

파라루스 : 정적한 사랑

파초 : 기다림

팔손이나무 : 비밀, 기만, 분별

팜파스그라스 : 자랑스럽다, 웅대

패랭이꽃 : 순애, 조심, 대담

팬지 : 자섹, 사고, 사랑의 추억

페튜니아 : 사랑의 방해

펜스테몬 : 은혜에 감사해요

편도나무 : 무분별, 주책이 없다

편백 : 변하지 않는 사랑

평지꽃 : 봄소식

포도 : 기쁨, 박애, 자선

포인세티아 : 행복, 추억, 축하

포플러 : 용기, 비탄, 애석

포피 : 위안

풍경덩쿨 : 어린시절의 재미

풍란 : 참다운 매력, 신념

프라지아(후리지아) : 순결, 깨끗한 향기

프리뮬러 : 희망, 번영

플라밍고훌라워 : 번뇌

플라타나스 : 휴식, 용서

피라칸다 : 알알이 영근 사랑

피마자 : 단정한 사랑

 

ㅎ)

 

하늘나리 : 변치않는 귀여움

한란 : 귀부인, 미인

할미꽃 : 충성, 슬픈 추억

함박꽃 : 수줍음

해당화 : 몬화, 미인의 잠결

해바라기 : 동경, 숭배, 의지, 신앙

해오라기난초 : 꿈에도 만나고 싶다

향나무 : 영원한 향기

헬리크르즘 : 슬픔은 없다

협죽도(유도화) : 주의

호도 : 지성

호랑고비 : 휴혹, 숨겨진 사랑

호랑이발톱나무 : 가정의 행복, 평화

호박 : 해독

호접란 : 당신을 사랑합니다.

호피나리 : 순결, 후박

화초토마도 : 완성된 미

황매화 : 기다려 주오

회양목 : 인내

후럭스 : 동의, 온화

후박나무 : 모정

휘닉스 : 뜨거운 사랑

흑버들 : 솔직

흑송 : 불로장수

흑조 : 평등, 용기

히비스카스 : 남몰래 간직한 사랑

히야신스 : 겸양한 사랑, 유희

히오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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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이야기


한 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출근길마다 아내에게 키스를 해 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출장이라서 서두르다 보니 키스를 잊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아내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의 허리를 껴안고 목에다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자 아내 왈

! 아저씨! 오늘은 우유넣지 마세요!”

 

===========================================

 


아주 막가는 콩가루 부부가 있었다.

둘이 차를 타고 가는데 남편의 남대문이 열려있었다.

아내가 말했다.

“여보, 차고 문이 열려있어요.”

남편이 말했다.

“어휴~ 그랜져 튀어 나올 뻔 했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그랜져면 뭐해.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데.”

그러자 남편이 씩 웃으며 대답했다.

“1호 터널만 그래. 2호 터널에서는 쌩쌩 잘 달려.”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이상하게도 화도 내지 않고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이 물었다.

"화 안내?"

아내가 빙긋이 웃으며 대답했다.

"그럴줄 알고 뉴 그랜져 한 대 뽑아 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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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직업


 

 

1)

5위 : 간호사. 바지 벗으세요.

4위 : 엘리베이터 걸. 올라타세요.

3위 : 교사. 참 잘했어요..또 해보세요.

2위 : 보험 외판원. 자꾸 넣다뺐다 하지 마세요.

1위 : 파출부 아줌마. 또 빨 것 없어요?

 2)

모닝콜 : 아침에 깨워드릴께요.

버스안내양 : 한명씩 들어오세요.

토큰 판매아줌마 : 살살 넣으소.

보석감정사 : 한번 끼워 보세요.

정화조 공사 : 뚫어~~~ 뚫어드립니다.

 
남편 : “모처럼 회사의 친구들이 놀러왔는데 왜 그렇게 무뚝뚝한 얼굴을 하고 있소?”

아내 :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아요”

남편 : “사나이에겐 체모(體貌)란게 있단 말요”

아내 : “쳇, 여자에겐 체모(體毛)가 없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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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나는 오늘 처음으로 경험했다. 조그만 사각의 방에서

내가 존경하는 그분에게 내 마음의 모든 것을 주었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맞이했던 그 날

그러나 끝난 지금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

마음의 준비를 다하지 못했던 탓일까.

이런게 어른이 된다는 것일까.

하얀색 위에 선명하게 얼룩진 빨간 흔적

내가 실수한 건 아닐까. 그러나 후회하지는 않을거야. 내가 선택한거야.

그 분이 잘못한 건 없어. 친구들은 20살 때 다 경험했다던데 뭐.

21, 그래 더이상 어린애가 아냐. 그러나 그러나 자꾸 밀려드는 허무감.

! 투표란 이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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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德目



人生 德目- 김수환 추기경의 말씀

 

 

 一.말 (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 없는 말이 나온다.
양 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세 번 생각하고 열라.


二.책 (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三.노점상 (露店商)


노점상에서 물건을 살 때 깎지말라.
그냥 돈을 주면 나태함을 키우지만,

부르는대로 주고 사면 희망과 건강을 선물하는 것이다. 


四.웃음 (笑)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치료약이며,노인을 젊게하고,
젊은이를 동자(童子)로 만든다.

 

五.TV (바보상자)


텔레비전과 많은 시간 동거하지 말라.
술에 취하면 정신을 잃고,마약에 취하면 이성을 잃지만
텔레비전에 취하면 모든게 마비 된 바보가 된다.


六.성냄 (禍)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화내는 사람은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 

 

七.기도 (祈禱)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년 암흑 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기도는 자성을 찾게하며 만생을 요익하게 하는 묘약이다.


八.이웃 (隣)


이웃과 절대로 등지지 말라.
이웃은 나의 모습을 비추어 보는 큰거울이다.
이웃이 나를 마주할 때,외면하거나 미소를 보내지 않으면,
목욕하고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곰곰히 되돌아 봐야 한다.


九.사랑 (慈愛) 

 

머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낮춤이 선행된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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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말한마디

 

부주의 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한마디가 삶을 파괴 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러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줍니다,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

항상 말이란 세번을 생각하고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뜻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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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상 아신다면.... 당신은 70년대 생???


윈도우포럼 gooddew 님 글

==================================================================================

1. 편지봉투에 쌀을 담아 학교에 제출한 적이 있었다.

 

2. '지구를 떠나거라', '나가 놀아라', '난 이런 맛에 산다우'란 유행어를 누가 한 말인지 안다.

 

3. '스카이콩콩'이라는 것을 안다

 

4. 하이틴 가수 박혜성의 라이벌을 안다

 

5. 코미디언 이기동의 유행어 '쿵따라닥닥 삐약비약 닭다리잡고 삐약삐약'을 안다.

 

6. 학교에서 어느날 갑자기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 왔다.(채변봉투)

 

7. 왕조현의 "반했어요 크리미" (       )의 "싸랑해요 밀키스"(괄호 안의 영화 배우 이름을 안다)

 

8. 다마치기(구슬치기), 딱지치기 (여자의 경우-고무줄 놀이, 공기 놀이)를 해봤다.

 

9. 새학기에 교과서를 받으면 달력으로 책을 포장했다.

 

10. "석유곤로 고쳐요! 심지 갈아요!"라고 외치는 소리를 동네에서 들었다.

 

11. 홈런콘을 사면 프로야구선수 사진이 나왔다.

 

12. 방학 때 탐구생활 숙제를 하였다.

 

13. 저녁때 학교운동장에서 놀다가 애국가가 울리면 멈춰서서 가슴에 손을 얹고 국기를 향해 경례를 했다.

 

14. '호랑이선생님'의 조경환 그리고 황치훈, 주희, 이재학, 김진만 등을 기억한다.

 

15. 아침에 방송하던 '왕영은의 뽀뽀뽀'가 기억난다.

 

16. 로보트 태권브이, 마징가, 짱가, 그랜다이저, 그로이저엑스, 독수리5형제를 기억한다

 

17. 아이젠 버그, "영희 철희 크로스!"를 기억한다.

 

18. 박치기를 한 프로레슬링 선수 이름을 안다.

 

19. 어깨동무, 보물섬을 기억한다.

 

20. 유리겔라 아저씨의 숟가락 구부리기, 시계바늘 움직이기를 기억한다.

 

21. 암행어사, 갑봉이, 삿갓 쓴 상도를 기억한다.

 

22. 소방차 멤버 3명(김태형, 이상원, 정원관)중 이상원과 교체된 멤버를 기억한다.

 

23. 토요일에  이덕화의 "부탁해요!" 란 말이 아직도 생생하다.

 

24. 운동회 때의 8연발화약총, 폭음탄을 기억한다.

 

25. 권투선수 김득구가 누구인지 안다.

 

26. 남철과 남성남의 '왔다리갔다리춤'과 배삼룡의 '개다리춤'을 안다.

 

27. 똑순이가 누구인지 안다.

 

28. 학교앞 상점이나 전자오락실에서 '갤러그'를 해봤다.

 

29. 소풍날에 환타, 오란씨가 생각난다.

 

30. '전자인간 337'을 안다..

 

31. 600만불의 사나이, 슈퍼맨, 원더우먼, 소머즈, 스파이더맨 중 4가지 이상을 안다.

 

32. 팝송-둘리스의 '원티드',  징기스칸의 '징기스칸',   아라베스크의 '헬로 미스터 몽키', 빌리지 피플의 'YMCA' 를 안다.

 

33.  외계인 'ET'가 생각난다.

 

34. 이만기와 이봉걸의 씨름 장면, 라면만 먹고 뛴 육상선수 임춘애를 기억한다

 

35. 운동화- 프로월드컵, 스팩스, 페가수스, 슈퍼카미트, 까발로, 타이거 중에서 한가지 이상 생각난다.

 

36. '한지붕세가족'의 꼬마 '순돌이'가 생각난다.

 

37. '맥가이버', '출동 에어울프', '머나먼 정글'을 안다.

 

38. 학교 다닐 때 '써머타임제'를 하던 기억이 난다.

 

39. 학교에서 '평화의 댐 모금'을 하던 기억이 난다.

 

40. 유행어: "냉장고를 녹이는 남자, 뜨거운 남자 박세민이라고 해요"  -(박세민)

            "척보면 앱니다"  (      )
            "숭구리당당 숭당당 수구수구당당 숭당당"   (      )
            "음메 기죽어" (       ), "음메 기살어!" (김한국)
            "잘되야 될텐데....잘될 턱이 있나"  (       )
            "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쎠쎠쎠!"  (        )
            →괄호 안의 개그맨 이름을 안다.

 

41. 박남정의 '로보트춤'을 알고 있다. 그리고 'ㄱㄴ춤'을 할 줄 안다.

 

42. '국민학교' 시절에 국어 교과서 1학년 첫 내용 '나, 너, 우리, 우리나라 대한민국, 가자. 기영아. 순이야. 안녕'이 생각

난다.

 

43. 국민학교 시절 국어 교과서의 철수, 영희, 인수, 바둑이가 생각난다.

 

44. 학교앞 상점에서 쫀디기를 사먹어봤다.

 

45. 소풍 때의 김밥과 눈깔사탕, 오징어 그리고 보물찾기가 추억이다

 

46. 가수 이지연과 김완선에 열광했다.

 

47. '담다디'의 이상은과 '그 누구보다 더'의 이정현(남자)을 알고 있다.

 

48. 미니 카세트 '마이마이'나 '아하'가 부러웠다.

 

49. '람보'와 '코만도' 영화 포스터가 생각난다.

 

50. 이선희의 노래를 모두(또는 대부분) 안다.

 

52. 국민학교 때 학교에서 반공웅변대회, 민방공 훈련, 가정에서는 등화관제 훈련, 모의간첩 신고하기가 있었다.

 

53. 해마다 10월 마지막날 밤이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생각난다.

 

54. 홍콩 영화배우 장국영, 유덕화가 생각난다.

 

55. 길거리에서 엿장수 가위소리가 들리면 빈병 들고 엿 사먹었다.

 

56. '말괄량이 삐삐'의 주근깨 얼굴을 기억한다.

 

57. 브룩 쉴즈와 소피 마르소가 누구인지 안다.

 

58. '마징가Z와 로보트 태권V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하며 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적이 있다.

 

59. 빵모자를 쓴 버스 안내양의 '오라이' 소리가 기억난다

 

60. 학창 시절에 주산, 부기, 타자 학원 간판이 기억난다.

 

61. "현대인의 필수품 화장지가 왔습니다. 공장에서 직접 들여와 아주 싸게 팔고 있는 화장지. 시중에서 ***원에 팔고

있는 화장지를 ***에 팔고있습니다!"라는 확성기 소리를 동네에서 들었다.

 

62. 동네에서 "변소 쳐!  변소 쳐!"라고 외치며 돌아다니는 아저씨들을 봤다.

 

63. 운동회 때 '곤봉체조, 오재미로 대박 터뜨리기, 기마전, 부락 대항(동네별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짝체조, 덤블링,

부채춤, 농악, 고적대, 청백계주, 이어달리기, 동네 어르신들 참여 등 온 동네 마을 잔치였다.

 

64. 전영록의 노래 '천번을 접어야만 학이 되는 사연'이 뭔지 궁금했다.

 

65. '마루치 아라치' 노래를 안다

 

66. 책받침을 보며 구구단을 외운 생각이 난다.

 

67, '라면땅', 딱다구리, 자야 , 뽀빠이,과자가 있었다.

 

68. '크낙새 연필', '낙타표 연필', '피노키오 연필' 이라는 것이 있었다.

 

69. 국민학교 입학식날에 가슴에 손수건 달고 "앞으로 나란히! 바로!" 를 했었다

 

70. 대나무로 만든 파란색 비닐 우산을 써봤다.

 

71. 삼미슈퍼스타즈, MBC청룡, 청보핀토스가 생각난다.

 

72. '국민체조'음악이 들려오면 지겨워 했다.

 

73. 자연 과목 시간의 '물체 주머니, 꼬마 전구, 막대 자석'이 생각난다.

 

74. 학교 앞이나 소풍때마다 따라오던 '고무줄 아저씨' - '긴 고무줄 뽑기'를 안다.

 

75. '머리표 아이템풀'과 '골든키 아이템플'을 기억한다

 

76. 나폴레옹 그림 표지의 '완전정복' 참고서가 눈에 익었다

 

77. 동아전과와 표준전과, 동아수련장와 표준수련장이 생각난다

 

78. 대우 컴퓨터 '아이큐1000'을 보며 신기해했다.

 

79. '모이자 노래하자' 진행자 이상용 아저씨와 '장학퀴즈'진행자 (         )를 기억한다.

 

80. 김명덕의 '몽키춤'과 재주넘기를 봤다.

 

81. 엄마에게 핫도그 사달라고 졸랐다.

 

82. 주변에서 '아기다리고기다리던데이트'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83. '한일자동펌프'를 보면 서수남과 하청일이 연상된다.

 

84. 아이스크림 '서주아이스주, 까미로, 매치매치바, 팥만치'가 생각난다.

 

85. 뿅뿅컵면, 청보 곱배기 라면, 우리집 라면, 하이면'이 생각난다.

 

86. "준비하시고 쏘세요!" 송해 아저씨의 목소리가 정겹다

 

87. '죠다쉬' 가방, '뱅뱅' 청바지가 생각난다.

 

88. 명랑운동회와 묘기대행진을 진행한 그 분을 안다.

 

89. '삼강사와' 를 기억한다.

 

90. "뭘봐?"라고 물어보면 "껌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91. '전원일기'의 금동이 얼굴을 기억한다 .

 

92. 운동회 날에 운동장에 뿌리던 하얀 횟가루와 교감 선생님의 국민교육헌장 낭독이 생각난다.

 

93. 극장에서 애국가가 울리면 자리에서 일어났고, 대한뉴스를 보았다.

 

94. 학교에서 '불 주사'를 맞지 않으려고 잔꾀를 부리기도 했다.

 

95. 만화 '주먹대장'의 큰 주먹에 호기심이 났다.

 

96. '맥콜'의 라이벌은 '보리텐'이었다.

 

97. 태엽을 감는 불알 달린 괘종시계의 "땡'소리를 들었다.

 

98. '전설의 고향'중에서 구미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99. 여자얘들 고무줄 놀이 노래 "원숭이 똥구멍은 빨개 빨개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를 다 외운다.

 

100. 학창 시절에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에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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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야기


어머니의눈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팔리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약초나 여러가지를..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창피했다.

초등학교 어느날이었다.

운동회때 엄마가 학교로 오셨다.

나는 너무 창피해서 그만 뛰쳐나왔다.

다음날 학교에 갔을때..

너네 엄마는 한쪽눈없는..

병신이냐.. 하고 놀림을 받았다..


놀림거리였던 엄마가 이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왜 엄마는 한쪽눈이없어?!

진짜 창피해 죽겠어!"

엄마는 아무말도 하지 않으셨다.

조금 미안하단 생각은 했지만..

하고싶은 말을 해서인지 속은 후련했다.

엄마가 나를 혼내지 않으셔서 그런가..

그렇게 기분나쁘진 않은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날 밤이었다.

잠에서 깨어 물을 마시러..

부엌으로 갔다.


엄마가 숨을죽이며 울고있었다.

나는 그냥 바라보고 고개를 돌렸다.

아까한 그말 때문에 이런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도 한쪽 눈으로 눈물 흘리며..

우는 엄마가 너무나 싫었다.

나는 커서 성공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한쪽 눈없는 엄마도 싫고..

이렇게 가난한게 너무도 싫었기 때문에..

나는 악착같이 공부했다.


엄마곁을 떠나 나는 서울에 올라와..

공부해서 당당히 서울대를.. 합격했다.

결혼을 했다. 내 집도 생겼다. 아이도 생겼다.

이제 나는 가정을 꾸며 행복하게 산다.

여기서는 엄마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에 좋았다.

이 행복이 깊어 갈때쯤 이었다.

누구야!이런! 그건 우리 엄마였다.

여전히 한쪽눈이 없는채로..

하늘이.. 무너지는듯 했다.

어린딸 아이는 무서워서 도망갔다.

그리고 아내는 누구냐고 물었다.


결혼하기전 부인에게 거짓말을 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 했다.

그리고 누군데 우리집 와서..

우리아이 울리냐고 소리를 쳤다.

"당장 나가요! 꺼지라구요!"

그러자 엄마는 "죄송합니다 제가 집을 잘못찾아왔나봐요."

이말을 하곤 묵묵히 눈앞에서 사라졌다.

역시 날 몰라보는구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럼 이대로 영원히 신경쓰지..말고 살려고 생각했다.

그러자 마음이 한결 가벼웠다.

어느날 동창회 한다는 안내문이.. 집으로 날아왔다.

그때문에 회사에 출장을 간다는.. 핑계를대고 고향에 내려갔다.

동창회가 끝나고 집으로 향하려하는데...

궁금한 마음에 집에 가보았다.

그런데 엄마가 쓰러져 계셨다.

그러나 나는 눈물 한방울 나지 않았다.

엄마의 손에는 꼬깃꼬깃한 종이가 들려있었다.

그건 나에게 주려던 편지였다.

사랑하는 내 아들 보아라.

엄마는 이제 살만큼 산것 같구나..

그리고 이제 다시는..

서울에 가지 않을께...

그러니 니가 가끔씩 찾아와..

주면 안되겠니?

엄마는 니가 너무 보고싶구나..

엄마는 동창회 때문에..

니가 올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기뻤단다.

하지만 학교에 찾아가지 않기로..

했어..

너를 생각해서..

그리고 한쪽눈이 업어서 정말로..

너에게 미안한 마음뿐이다.


어렸을때 니가..

교통사고가 나서 한쪽눈을 잃었단다.

나는 너를 그냥 볼수가 없었어..

그래서 내눈을 주었단다.

그눈으로 엄마대신 세상을..

하나 더..

봐주는 니가 너무 기특했단다.

난 너를 한번도 미워한적이 없단다.

니가 나에게 가끔씩 짜증냈던건..

날 사랑해서 그런거라 엄마는..

생각했단다.

아들아 내 아들아.. 애미가 먼저..

갔따고 울면 안된다.

울면 안된다.. 사랑한다 내 아들..

갑자기 알수없는게..

내 마음 한쪽을 조여왔다.


어머니가 주신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사랑하는 내 엄마 사랑한다는 말..

한번도 못해드리고..

좋은음식 못사드리고 좋은옷..

입혀드리지도 못했는데..

어머니께선 날..

죄송합니다. 엄마가 눈 병신이..

아닌 제 눈이..


이제야 모든사실을 안 이 못난놈..

어머니 용서해주십시오..

어머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지금껏 한번도 들려드리지 못한말..

어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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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아이의 우정.


그 소년은 마을 아이들한테서 바보라고 놀림을 당했습니다.

왜냐하면 마을 아이들이 마구 때려도 "히~"하고 웃기만 했거든요.

그러자 아이들은

"바보라서 아픈지도 모르나 보다"

하고 더욱 때려 댔습니다.

그럴 때면 바보 소년은 누런 이를 히죽 드러내고는 웃었습니다.

정말 안 아픈것처럼 말이에요.

그 바보 소년은 어려서부터 혼자 자랐습니다.

7살 때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거든요.

그 이후로 마을 어른들이 불쌍하게

생각해서 먹을거며 입을 거를 매일 갖다 주곤 했지요.

바보 소년에겐 친구도 없었습니다.

마을 아이들이 바보 소년만 보면

"와~ 바보다"하며 마구 때리기만 할 뿐 이었지요.

바보 소년은 마을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기만 하면 때리는

아이들이 친구가 되어줄리 없습니다.

어쩌면 바보 소년은 일부러 아이들에게 맞는지도 모릅니다.

혼자서 외롭게지내는 것보다

매일 맞더라도 아이들과 함께있는 것이 더 좋았나 봅니다.

오늘도 바보 소년은 아이들에게 실컷 맞고 왔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친구가 되어서 함께 놀자고 했다가

죽도록 맞기만 했습니다.

마을 아이들은,

"어떻게 바보하고 놀아?"

"너 죽고 싶어?"

"이 더러운 게 누구보러 친구하자는 거야?"하며 마구 때렸습니다.

그래도 바보 소년은 히죽 웃으면서

"히~ 그래 도 나랑 친구하자. 나랑 놀자"라고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은 돌을 집어 던지기 시작 했습니다.

아무리 아무렇지도 않게 맞아 온

바보 소년이라지만 도망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소년이 간 곳은

마을에서 좀 떨어진 오두막집이었습니다.

집이라고는 하지만 문짝 하나 제대로 달리지도 않은 흉가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바보 소년의 안식처였지요.

아이들에게 맞아서 온몸이 멍투성인불쌍한

바보 소년을 맞아 준 것은 거적 몇 장과

다 떨어진 담요 한 장이 고작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빈집,

너무나도 외로운 거처였지요.

바보 소년은 슬펐습니다.

아이들에게 맞아서가 아니라 매우 외로워서 였지요.

바보 소년의 눈에선 슬픔이 흘러 내렸습니다.

바보 소년은 꿈속에서라도 아이들과

친구가 되어서 함께 노는 꿈을 꾸길 바라며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도 바보 소년은 놀고있는 아이들에게로 다가갔습니다.

전날 그렇게 얻어 맞은 걸 잊었나 봅니다.

바보 소년은 언제나처럼 누런이가 드러나도록

히죽 웃으며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얘들아 나랑 놀자. 나랑 친구 하자"라고 말이에요.

그러자 아이들은 "이 바보 자식이 아직 정신을 못 차렸네?"

"오늘은 정신이 들도록 때려 주겠다."

하며 또 마구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불쌍한 바보 소년은 맞으면서도

친구가 되어서 함께 놀아 달라는 말만 되풀이했습니다.

그러자 한 아이가 무슨 생각이 있는지

때리는 아이들을 말리면서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좋아. 너랑 친구가 되어서 함께 놀아줄께.

단, 조건이 있어.

내가 시키는 대로 하는거야. 어때?

싫으면 관두고"

그말을 들은 바보 소년은 날듯이 기뻤습니다.

바보 소년은 친구들이 생길수 있다는 말 에

모든지 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좋아. 뭐든지 시켜만 줘."

바보 소년은 그 아이의 마음이 변할까봐 즉시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인

"그럼 내일 아침에 여기로 다시 나와"

라는 말을 내뱉고는아이들과 가버렸습니다.

바보 소년은 빨리 집으로 뛰어 갔습니다.

일찍 집에가서 잠을 자야 빨리 내일이 올 수 있으니까요.

소년은 밤새 잠을 이루지 못 했습니다.

친구가 생긴다는 설레임 때문이었지요.

소년은 새벽까지 친구들과 노는 상상을 하다가 겨우 잠이 들었습니

다.

소년은 다음날 늦게 일어났습니다.

바보 소년은 문득 아이들과 했던 약속이 생각 났습니다.

재빨리 전날 그 약속 장소로 뛰어 갔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날 소년에게 조건을 말한 아이가 소년의 뺨을 때리며,

"이 바보 자식아 왜 이렇게 늦게와?

혼나고 싶어?"라며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바보 소년은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 히죽 웃으며,

"히~미안해. 한번만 용서 해줘라"라며 사과를 했습니다.

바보 소년의 웃음을 본 그 아인

더 때리고 싶은 마음이 없었졌는지 "따라와!"

하며 아이들과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아이들은 바보 소년을

마을 구석지의 한 헛간으로 데려갔습니다.

"오늘 저녁때 마을 아저씨들이 여길 불 태운다고 했어.

오늘 네가 헛간 안에서헛간이 다 탈 때까지

나오지 않으면 친구가 되어 줄께"라고 그 아이가 말을했습니다.

그 헛간은 마을 공동 헛간이었는데

너무 오래 돼서 마을 사람들이 불에 태우고

새로 지으려고 했습니다. 바보 소년은 꼭 하겠다고 말을 하곤

헛간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보 소년은 헛간의 한 구석지로 들어가서 웅크렸습니다.

이윽고 저녁이 되었습니다.

헛간 주위에는 불타는 헛간을 구경하려고

마을 사람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그중에는 불타는 헛간을 뛰쳐나올

바보 소년을 기다리는 아이들도 끼어 있었습니다.

마을 어른들은 헛간 곳곳에 불을 붙이기 시작 했습니다.

아이들은 "바보 자식 이제 곧 뛰쳐 나오겠지",

"뜨거워서 어쩔줄 모르는 꼴 좀 보자",

"나오기만 해봐라 이번에는 단단히 혼을 내주겠어"

라며 각자 바보 소년을 골려줄 생각을 했습니다.

얼마되지 않아 헛간은 반쯤 타 들어 갔습니다.

바보 소년이 도망 나올꺼라생각했던

아이들은 바보 소년이 나오질 않자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바보가 왜 안 나오지? 벌써 도망 갔나?"

불길은 더 거세어 졌지만 바보 소년은 나오질 않았습니다.

한편, 헛간 안에숨어있던 바보 소년은,헛간 안에서 자기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소년이 잠에 깨었을땐 이미 헛간안은 불바다가 되었지요.

바보 소년은 무서워서 도망가려고 했지만

순간 아이들의 말이 떠 올랐습니다.

"이 헛간이 다 탈 때까지 견디면 너랑 친구해 줄께."

이 말이 계속 귀속에서 맴 돌았습니다.

불 바다는 점점 소년에게로 다가왔고

불파도는 소년의 몸에 닿을듯 했습니다.

소년은 무서웠지만

친구가 생긴다는 생각에 계속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밖에서 바보 소년이 도망 나오길 기다리던

아이들은 겁이 나기 시작 했습니다.

"저 바보가 정말 견디는거 아냐?",

"벌써 죽은건가?"

아이들은 불안하고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마을 어른들에게 헛간 안에

바보 소년이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마을 어른들은 처음엔 아이들이 장난을 하려고

거짓말을 한 줄 알고 믿질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울면서 전날 바보 소년과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자 그제서야

아이들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른들은 불을 끄기 시작했습니다.

재빨리 물을 길어다 불길을 잡으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얼마후 헛간이 거의 다 타버려서

불길이 약해지다가 어른들의 노력으로 불길은잡을수 있었습니다.

어른들은 바보 소년이 틀림없이 죽었을 거라

생각하고 시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얼마후 헛간 구석지에서 시커먼 것이 발견 되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바보 소년이었습니다.

웅크리고 꿈쩍도 하지 않았지만 아직은살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화상이 너무 심해 곧 죽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있는것이 기적 이었습니다.

어른들은 바보 소년을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지 몰랐습니다.

어쩔줄을 몰라하는 어른들 사이를 헤집고

아이들이 바보 소년 곁으로 다가 왔습니다.

바보 소년에게 조건을 내걸었던 아이가 울면서,

"이 바보야 그런다고 정말 계속있으면 어떻게 해?"

하고 말을 했습니다.

그제서야 바보 소년은 고개를 들고

주위를 살피더니 마을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기 곁에는

항상 친구가되고 싶었던 아이들도 있다는걸 알았지요.

바보 소년은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

히죽 웃으며 말을 했지만 힘이 없었습니다.

"히~나...야..약속..지켰 ..지?

..이제...우..우 리..치..친구 맞지?"

"그래 우린 인제 친구야. 이 바보야"

아이들은 울면서 말을 했지요.

"그...럼..이제..나..나랑..노..놀아 주..주..줄...... ""

바보 소년은 끝내 말을 잇지 못 하고

그대로 눈을 감았습니다.

하지만 바보 소년의 입가에는 밝은 미소가 남아 있었습니다.

아마도 바보 소년은 하늘 나라에서

새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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